2013년 8월 21일 수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 2013 (7)

여름철은 한가하고 여유로운 바닷가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바닷가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악은 하우스 뮤직이다. 트로피컬 해변의 여유롭고 낭만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딥, 펑키, 소울, 테크, 디스코, 발리어릭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의 하우스 뮤직들을 골라 모아 '비치 하우스'라 부르기도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곡들은 '비치 하우스'에 속하는 하우스 뮤직이다.

비치 하우스는 미니멀하고 강렬하지 않은 사운드의 곡이 많다. 한산한 해변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한가하게 태닝을 즐길 때의열기과 나른함 등이 느껴지는 스타일이나 저녁에 야외 비치 칵테일 바에서 술 한 잔 하면서 듣기 좋은 시원하고 분위기 있는 곡들이 대부분이다.

이번 포스팅에선 펑키, 소울 하우스 등 선 라이즈 스타일로 시작해서 선셋 비치 스타일의 딥, 칠아웃 스타일 쪽으로 마무리하겠다.

첫 번째 곡은 20여년간 멋진 하우스 뮤직을 발표해온 독일의 유명한 하우스 듀오 밀크 & 슈거(Milk & Sugar)의 'Tell Me Why' Alex Kenji 리믹스.


다음 곡은 영국 하우스 듀오 The Shapeshifters의 10년 전 히트곡을 새로 리믹스한 'Lola's Theme' 2013 리믹스.


다음은 J Nitty의 'The Touch'.


다음은 Random Soul의 'Are We'.


다음은 The Layabouts의 'Bring Me Joy' Director's Cut 리믹스.


다음은 Carl Hanaghan & LaShonda의 'Mojito & Sunshine'.


다음은 Kings of Tomorrow의 'Fall For You' Sandy Rivera's Classic 믹스.


다음은 Wankelmut & Emma Louise의 'My Head is a Jungle'.


다음은 Deadmou5 & Imogen Heap의 'Telemiscommunications' Copy Paste Soul 리믹스.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Boris Dulgosch의 'Look Arou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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