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6일 토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 2013 (9)

분위기 있는 EDM 스타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정답은 트랜스 뮤직이 될 것이다. 하지만 드림, 칠아웃, 이비자(Ibiza), 발레아릭(Balearic) 스타일의 따뜻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주는 하우스 뮤직도 밤 늦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에 나쁘지 않다.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나오는 강렬한 일렉트로 사운드와 통통거리는 클리셰 멜로디의 곡들은 싸구려 티가 날 때가 많지만 드림, 발레아릭 스타일의 하우스 뮤직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신드 패드 사운드가 편안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자 그럼 밤 늦게 브랜디 한 잔 하면서 듣기에 좋은 하우스 뮤직을 몇 곡 들어보기로 하자. 이번 포스팅에선 분위기 있는 드림, 발레아릭 스타일로 시작해서 팝-프렌들리 클럽 스타일 쪽으로 이동하면서 들어보자.

첫 번째 곡은 Talamanca의 'Ocean Drive'.


다음 곡은 Sean Norvis & Seepryan의 'Ibiza Feelings' Sean Norvis & Ibiza Sun of a Beach 리믹스.


다음 곡은 Speed Limits의 'Offshore'.


다음 곡은 Fon.Leman의 'Lynx Eye'.


다음 곡은 Audien의 'Iris'.


다음 곡은 Juventa의 'Move into Light'.


다음 곡은 Zaa의 'Timebomb' Audien 리믹스.


다음 곡은 Mike Danis의 'We Are True'.


다음 곡은 First State의 'Lourdes'.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Avicii의 'Hope There's Som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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