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쳐스의 '캡틴 필립스(Captain Phillips)'를 연출한 영화감독 폴 그린그래스(Paul Greengrass)와 프로듀서 스콧 루딘(Scott Rudin)이 다시 한 번 뭉칠 모양이다.
데드라인은 영화감독 폴 그린그래스가 소니 픽쳐스의 스파이 스릴러 프로젝트 '디렉터(The Director)'의 연출과 각색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렉터'는 미국 언론인 겸 소설가 데이빗 이그내시어스(David Ignatius)의 스파이 소설을 기초로 한 스파이 스릴러 영화로, 제작은 '캡틴 필립스'의 스콧 루딘, 연출과 각색은 폴 그린그래스가 각각 맡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그내시어스의 소설 '디렉터'는 스위스 소년이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미국 영사관에 찾아와 CIA가 해킹당했음을 알리며 이를 입증할 증거까지 제시하자 CIA 국장(디렉터)이 된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그레이햄 웨버 국장이 CIA의 인터넷 오퍼레이션 센터에서 근무하는 제임스 모리스와 함께 유럽과 미국의 해커 추적에 나선다는 줄거리의 '싸이버-에스피오나지' 소설이며, 오는 6월 북미지역에서 출간 예정이다.
폴 그린그래스는 유니버설의 제이슨 본(Jason Boune) 시리즈로 유명한 영화감독이며,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칼럼니스트 겸 스파이 스릴러 소설가 데이빗 이그내시어스는 '바디 오브 라이스(Body of Lies)', '인크레멘트(The Increment)' 등의 스파이 소설을 발표했다. 이그내시어스의 소설 '바디 오브 라이스'는 지난 2008년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연출, 레오나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러셀 크로우(Russel Crowe) 주연의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데드라인은 영화감독 폴 그린그래스가 소니 픽쳐스의 스파이 스릴러 프로젝트 '디렉터(The Director)'의 연출과 각색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렉터'는 미국 언론인 겸 소설가 데이빗 이그내시어스(David Ignatius)의 스파이 소설을 기초로 한 스파이 스릴러 영화로, 제작은 '캡틴 필립스'의 스콧 루딘, 연출과 각색은 폴 그린그래스가 각각 맡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그내시어스의 소설 '디렉터'는 스위스 소년이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미국 영사관에 찾아와 CIA가 해킹당했음을 알리며 이를 입증할 증거까지 제시하자 CIA 국장(디렉터)이 된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그레이햄 웨버 국장이 CIA의 인터넷 오퍼레이션 센터에서 근무하는 제임스 모리스와 함께 유럽과 미국의 해커 추적에 나선다는 줄거리의 '싸이버-에스피오나지' 소설이며, 오는 6월 북미지역에서 출간 예정이다.
폴 그린그래스는 유니버설의 제이슨 본(Jason Boune) 시리즈로 유명한 영화감독이며,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칼럼니스트 겸 스파이 스릴러 소설가 데이빗 이그내시어스는 '바디 오브 라이스(Body of Lies)', '인크레멘트(The Increment)' 등의 스파이 소설을 발표했다. 이그내시어스의 소설 '바디 오브 라이스'는 지난 2008년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연출, 레오나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러셀 크로우(Russel Crowe) 주연의 영화로 제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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