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BS에서 NFL 중계방송 해설을 맡고 있는 전직 NFL 쿼터백 댄 화우츠(Dan Fouts)가 며칠 전에 이런 말을 했다:
"If you can't catch the ball in one hand in the NFL these days, you don't belong here! It seems that way!!"
Well, here we go again!
댄 화우츠가 중계방송을 맡은 2014년 NFL 시즌 15째 주 경기에서 또다른 와이드리씨버가 멋진 원-핸드 캐치를 선보였다.
이번엔 마이애미 돌핀스(Miami Dolphins)의 와이드리씨버 마이크 월리스(Mike Wallace)의 차례였다.
마이크 월리스는 디비젼 라이벌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와의 원정경기 2쿼터 마지막에 멋진 원-핸드 캐치 터치다운을 선보였다. 월리스의 캐치는 처음엔 인컴플릿 판정을 받았으나 오피셜 비디오 리뷰를 통해 재확인한 결과 터치다운으로 인정받았다.
라이브로 봤을 땐 마이크 월리스가 공을 받긴 했어도 인바운드에 착지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슬로우모션으로 확인해 보면 월리스가 공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왼발 → 오른발 순으로 두 발이 모두 인바운드에 착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터치다운이 맞다.
그러나 마이애미 돌핀스는 승리를 챙기진 못했다.
전반엔 수퍼보울 후보로 꼽히는 강호,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1점 차로 따라붙으며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들어 득점을 하지 못하고 무너져내렸다.
파이널 스코어는 패트리어츠 41, 돌핀스 13.
"If you can't catch the ball in one hand in the NFL these days, you don't belong here! It seems that way!!"
Well, here we go again!
댄 화우츠가 중계방송을 맡은 2014년 NFL 시즌 15째 주 경기에서 또다른 와이드리씨버가 멋진 원-핸드 캐치를 선보였다.
이번엔 마이애미 돌핀스(Miami Dolphins)의 와이드리씨버 마이크 월리스(Mike Wallace)의 차례였다.
마이크 월리스는 디비젼 라이벌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와의 원정경기 2쿼터 마지막에 멋진 원-핸드 캐치 터치다운을 선보였다. 월리스의 캐치는 처음엔 인컴플릿 판정을 받았으나 오피셜 비디오 리뷰를 통해 재확인한 결과 터치다운으로 인정받았다.
라이브로 봤을 땐 마이크 월리스가 공을 받긴 했어도 인바운드에 착지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슬로우모션으로 확인해 보면 월리스가 공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왼발 → 오른발 순으로 두 발이 모두 인바운드에 착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터치다운이 맞다.
그러나 마이애미 돌핀스는 승리를 챙기진 못했다.
전반엔 수퍼보울 후보로 꼽히는 강호,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1점 차로 따라붙으며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들어 득점을 하지 못하고 무너져내렸다.
파이널 스코어는 패트리어츠 41, 돌핀스 13.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