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든 트랜스 뮤직이 차분히 감상하기에 좋은 스타일인 건 아니다. 상당히 대중적인 팝-프렌들리 트랜스 뮤직들도 많이 있다. 핸스업(Handsup) 스타일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핸스업 스타일은 일부 유럽 국가에선 '팝 트랜스'라 불리기도 했으며, 대중적인 음악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을 겨냥한 클럽 음악이라면서 '틴-댄스'라 불리기도 했다.
이번 포스팅에선 이러한 팝 프렌들리 스타일의 음악은 소개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이번 포스팅에선 팝 스타일보다 정통 트랜스 스타일 쪽에 더 가까운 '트랜스 뮤직다운 트랜스 뮤직' 중에서 요새 내가 즐겨 듣는 몇 곡을 들어보기로 하자.
첫 번째 곡은 Aly & Fila & Skypatrol의 'Running'.
다음은 Armin van Buuren presents Rising Star의 'Safe Inside You'.
다음은 Ayla presents Yel의 'Sun is Coming Out' Pegelklub Mix.
다음은 Dreamy의 'Triggered'.
다음은 Eddie Bitar의 'Chemical Spill'.
다음은 O.B.M Notion & Mhammed El Alami의 'Sunlight Touch'.
다음은 Ben Nicky의 'Brave Heart'.
다음은 Global Mind의 'Miles Away'.
다음은 Marcprest의 'A Heart Elsewhere'.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Paul van Dyk with Aly & Fila의 'Guardian'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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