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7일 금요일

다시 들어보는 2000년대 하우스 뮤직 (2)

2000년대엔 90년대 중후반부터 인기를 끌면서 대중화된 트랜스 뮤직 기반의 댄스 뮤직이 많이 나왔다. 90년대가 하우스 뮤직이 전성기를 누렸던 시기라면 2000년대는 트랜스 뮤직의 전성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0년대 중반을 거쳐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일렉트로 하우스가 인기를 얻으면서 유행이 다시 하우스 뮤직 쪽으로 기울었지만, 그 이전까진 트랜스 뮤직 계열의 클럽 뮤직들이 유행을 주도했었다.

그렇다고 지난 2000년대엔 들을 만한 하우스 뮤직이 없었던 건 아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기억에 남는 2000년대 하우스 뮤직들을 다시 들어보기로 하자.

리믹스

첫 번째 곡은 Deep Dish의 'Say Hello'.


다음은 Kaskade의 'Sweet Love'.


다음은 D:Fuse의 'Everything With You' Johnny Budz Mix.


다음은 Leonid Rudenko의 'Summerfish'.


다음은 Breakers International & Chelsea의 'Eyes on You'.


다음은 Sounds Delight의 'Life Goes On'.


다음은 Dirty Vegas의 'Days Go By'.


다음은 Supermode의 'Tell Me Why'.


다음은 Room 5의 'Make Luv'.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Milk & Sugar의 'Shut Up'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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