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 쿼터백, 토니 로모(Tony Romo)가 부상으로 또 드러누웠다. 작년 시즌 콜라본 골절상으로 제대로 경기를 갖지 못했던 토니 로모는 2016년 프리시즌 경기 3차전에서 허리 부상을 입고 또 드러누웠다. 부상 직후엔 허리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던 토니 로모가 허리에 큰 충격을 받은 게 전부로 알려졌으나, X-레이 촬영 결과 등뼈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2016년 정규시즌이 중반에 이를 무렵까지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 로모가 부상으로 또 드러눕는 바람에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싫든 좋든 루키 쿼터백, 댁 프레스콧(Dak Prescott)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수밖에 없어졌다.
2016년 NFL 드래프트 4 라운드에 지명된 루키 쿼터백, 댁 프레스콧은 지명 당시엔 별다른 주목을 끌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열린 2016년 프리시즌 3 경기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리시즌 스타"로 떠올랐다. NFL 경험이 전혀 없는 루키 쿼터백인데도 불구하고 댁 프레스콧은 루키 쿼터백 답지 않게 경기를 침착하게 진행시켜 NFL 애널리스트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많은 카우보이스 팬들은 4 라운드에 지명된 프레스콧이 토니 로모의 백업 쿼터백 역할을 맡을 수 있겠는지 회의적이었으나, 프레스콧의 훌륭한 경기를 지켜본 이후엔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선수였는데 뜻밖에도 매우 듬직한 백업 쿼터백을 발굴한 것 같았다. 지금 당장은 몰라도 약간 경력을 쌓고 나면 매우 훌륭한 NFL 쿼터백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였다.
일부는 댁 프레스콧을 시애틀 시혹스(Seattle Seahawks)의 쿼터백, 러셀 윌슨(Russell Wilson)과 비교하기도 한다. 3 라운드에 지명된 러셀 윌슨도 처음엔 시혹스의 백업 쿼터백을 맡는 것처럼 보였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주전 쿼터백이 되어 시혹스를 수퍼보울 우승으로 이끌었다. 많은 풋볼팬들은 댁 프레스콧이 러셀 윌슨의 데자뷰 같다고 말한다.
여기까지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토니 로모가 부상으로 드러누우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프레스콧이 가능성이 보이긴 해도 여전히 루키라서 주전으로 세우기엔 다소 이른 감이 드는데, 로모가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까지 정규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싫든 좋든 댁 프레스콧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수밖에 없어졌기 때문이다. NFL 쿼터백으로 성장할 틈을 주지도 못하고 루키 쿼터백을 바로 주전으로 세우게 된 것이다.
일각에선 프레스콧이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 듯 하다. 이들은 토니 로모의 이번 허리 부상의 그의 선수생활을 마감시킬 것이라면서, 댁스 프레스콧이 달라스 카우보이스 주전 쿼터백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일부 풋볼팬들은 부상으로 백업 쿼터백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영원히 밀려났던 드류 블레소(Drew Bledsoe)와 토니 로모를 비교하기도 한다. 드류 블레소는 2000년대 초 부상을 당하면서 백업 쿼터백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으나, 블레소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투입된 백업 쿼터백의 실력이 워낙 훌륭한 바람에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에도 주전 쿼터백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블레소를 주전 쿼터백 자리에서 끌어내린 백업 쿼터백은 톰 브래디(Tom Bray)라 불리는 선수였다.
1 라운드에 지명된 드류 블레소를 끌어내리고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의 주전 쿼터백이 된 6 라운드 드래프트 픽 쿼터백 톰 브래디는 지금까지 패트리어츠를 수퍼보울 챔피언으로 네 차례나 이끌었다.
드류 블레소는 2000년대 중반 달라스 카우보이스로 팀을 옮겨 패트리어츠에서 함께 했던 헤드코치, 빌 파셀스(Bill Parcells)와 재회했다. 그러나 블레소는 이번엔 NFL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도 못했던 무명 쿼터백, 토니 로모에게 카우보이스 주전 쿼터백 자리를 또 빼앗겼다.
그런데 이젠 토니 로모가 드류 블레소 신세가 됐다는 얘기다.
많은 NFL 팬들은 토니 로모가 허리 부상으로 빠진 사이에 댁 프레스콧이 카우보이스의 주전 쿼터백으로 데뷔해 계속 눌러앉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토니 로모의 부상이 시즌 엔딩 수준은 아니라고 하지만, 댁 프레스콧이 카우보이스의 새로운 주전 쿼터백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면서 로모는 2016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고도 한다.
과연 그렇게 될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달라스 카우보이스에겐 행운이 될 것이다. 노련한 베테랑 쿼터백을 잃었어도 그의 뒤를 이을 후계자를 찾는 데 성공했다면 결과적으론 성공한 것이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해결해야할 문제였는데 우연한 기회에 후계자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나쁠 건 없다.
그러나 만약 프레스콧이 정규시즌에서 죽을 쑤기 시작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프리시즌에서 프레스콧이 루키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운영을 보여주면서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진 건 사실이지만, 프리시즌의 상승세가 정규시즌으로 계속 이어질 것인가는 알 수 없다. 프리시즌에서 상대팀의 주전 수비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친 만큼 정규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프리시즌은 프리시즌일 뿐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프레스콧이 프리시즌 세 경기에서 꾸준히 좋은 경기를 펼쳤으므로 어쩌다 한 번 우연히 반짝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프리시즌은 프리시즌일 뿐이다. 상대팀 주전 수비수들의 얼굴은 그대로일지 몰라도 정규시즌이 시작하면 표정이 달라진다. 프리시즌은 경기 결과가 중요하지 않으므로 다소 느슨하게 경기를 펼치다가도 정규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또한, 프레스콧이 프리시즌 스타로 떠오르면서 2016년 정규시즌에 달라스 카우보이스와 경기를 갖게 될 팀들은 프레스콧 분석에 들어갔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토니 로모가 부상으로 상당수의 정규 시즌 경기에 출전이 불가능해진 것으로 알려졌으므로, 상대팀들은 프레스콧 분석에 더욱 집중할 것이 분명하다. 프리시즌에선 프레스콧이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상대팀이 프레스콧의 스타일을 분석해 약점을 찾아낸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팀 수비가 프레스콧의 약점을 찾아내 압박하기 시작하면 프리시즌에서 보여줬던 노련한 모습과 반대로 경험없는 루키 쿼터백의 본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다.
만약 프레스콧이 정규시즌에서 헤매기 시작한다면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2016년 시즌도 포기해야 할 것이다. 프레스콧이 토니 로모의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꿔주는 정도만이라도 해준다면 플레이오프 희망을 계속 가져볼 수 있겠지만, 프레스콧이 프리시즌과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인다면 카우보이스의 2016년 시즌도 물 건너간 것이나 다름없다. 일부 풋볼팬들은 달라스 카우보이스의 2016년 시즌이 정규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끝났다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크게 틀린 말이 아니다. 프레스콧이 죽쑤기 시작하면 그들의 예상이 맞아떨어지는 게 된다.
만약 프레스콧이 토니 로모의 부상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꿔주지 못한다면 달라스 카우보이스 구단 측도 상당한 비판에 직면할 듯 하다. 2년 연속으로 쓸만한 백업 쿼터백을 마련하지 못해 시즌을 말아먹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찌됐든 현재로썬 달라스 카우보이스 2016년 시즌 오프너 경기의 주전 쿼터백은 댁 프레스콧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프레스콧이 기대 이하의 부진한 플레이를 보이거나 부상으로 드러누울 것을 대비해 새로운 쿼터백을 영입할 필요성이 생겼다. 프리시즌에서 댁 프레스콧이 기대 이상의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새로운 백업 쿼터백을 물색할 필요성이 낮아진 듯 했으나 토니 로모가 또 부상으로 드러누우면서 만약을 대비한 쿼터백을 또 찾아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토니 로모가 부상으로 또 드러눕는 바람에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싫든 좋든 루키 쿼터백, 댁 프레스콧(Dak Prescott)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수밖에 없어졌다.
2016년 NFL 드래프트 4 라운드에 지명된 루키 쿼터백, 댁 프레스콧은 지명 당시엔 별다른 주목을 끌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열린 2016년 프리시즌 3 경기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리시즌 스타"로 떠올랐다. NFL 경험이 전혀 없는 루키 쿼터백인데도 불구하고 댁 프레스콧은 루키 쿼터백 답지 않게 경기를 침착하게 진행시켜 NFL 애널리스트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많은 카우보이스 팬들은 4 라운드에 지명된 프레스콧이 토니 로모의 백업 쿼터백 역할을 맡을 수 있겠는지 회의적이었으나, 프레스콧의 훌륭한 경기를 지켜본 이후엔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선수였는데 뜻밖에도 매우 듬직한 백업 쿼터백을 발굴한 것 같았다. 지금 당장은 몰라도 약간 경력을 쌓고 나면 매우 훌륭한 NFL 쿼터백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였다.
일부는 댁 프레스콧을 시애틀 시혹스(Seattle Seahawks)의 쿼터백, 러셀 윌슨(Russell Wilson)과 비교하기도 한다. 3 라운드에 지명된 러셀 윌슨도 처음엔 시혹스의 백업 쿼터백을 맡는 것처럼 보였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주전 쿼터백이 되어 시혹스를 수퍼보울 우승으로 이끌었다. 많은 풋볼팬들은 댁 프레스콧이 러셀 윌슨의 데자뷰 같다고 말한다.
여기까지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토니 로모가 부상으로 드러누우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프레스콧이 가능성이 보이긴 해도 여전히 루키라서 주전으로 세우기엔 다소 이른 감이 드는데, 로모가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까지 정규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싫든 좋든 댁 프레스콧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수밖에 없어졌기 때문이다. NFL 쿼터백으로 성장할 틈을 주지도 못하고 루키 쿼터백을 바로 주전으로 세우게 된 것이다.
일각에선 프레스콧이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 듯 하다. 이들은 토니 로모의 이번 허리 부상의 그의 선수생활을 마감시킬 것이라면서, 댁스 프레스콧이 달라스 카우보이스 주전 쿼터백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일부 풋볼팬들은 부상으로 백업 쿼터백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영원히 밀려났던 드류 블레소(Drew Bledsoe)와 토니 로모를 비교하기도 한다. 드류 블레소는 2000년대 초 부상을 당하면서 백업 쿼터백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으나, 블레소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투입된 백업 쿼터백의 실력이 워낙 훌륭한 바람에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에도 주전 쿼터백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블레소를 주전 쿼터백 자리에서 끌어내린 백업 쿼터백은 톰 브래디(Tom Bray)라 불리는 선수였다.
1 라운드에 지명된 드류 블레소를 끌어내리고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의 주전 쿼터백이 된 6 라운드 드래프트 픽 쿼터백 톰 브래디는 지금까지 패트리어츠를 수퍼보울 챔피언으로 네 차례나 이끌었다.
드류 블레소는 2000년대 중반 달라스 카우보이스로 팀을 옮겨 패트리어츠에서 함께 했던 헤드코치, 빌 파셀스(Bill Parcells)와 재회했다. 그러나 블레소는 이번엔 NFL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도 못했던 무명 쿼터백, 토니 로모에게 카우보이스 주전 쿼터백 자리를 또 빼앗겼다.
그런데 이젠 토니 로모가 드류 블레소 신세가 됐다는 얘기다.
많은 NFL 팬들은 토니 로모가 허리 부상으로 빠진 사이에 댁 프레스콧이 카우보이스의 주전 쿼터백으로 데뷔해 계속 눌러앉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토니 로모의 부상이 시즌 엔딩 수준은 아니라고 하지만, 댁 프레스콧이 카우보이스의 새로운 주전 쿼터백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면서 로모는 2016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고도 한다.
과연 그렇게 될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달라스 카우보이스에겐 행운이 될 것이다. 노련한 베테랑 쿼터백을 잃었어도 그의 뒤를 이을 후계자를 찾는 데 성공했다면 결과적으론 성공한 것이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해결해야할 문제였는데 우연한 기회에 후계자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나쁠 건 없다.
그러나 만약 프레스콧이 정규시즌에서 죽을 쑤기 시작하면 얘기가 달라진다. 프리시즌에서 프레스콧이 루키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운영을 보여주면서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진 건 사실이지만, 프리시즌의 상승세가 정규시즌으로 계속 이어질 것인가는 알 수 없다. 프리시즌에서 상대팀의 주전 수비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친 만큼 정규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프리시즌은 프리시즌일 뿐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프레스콧이 프리시즌 세 경기에서 꾸준히 좋은 경기를 펼쳤으므로 어쩌다 한 번 우연히 반짝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프리시즌은 프리시즌일 뿐이다. 상대팀 주전 수비수들의 얼굴은 그대로일지 몰라도 정규시즌이 시작하면 표정이 달라진다. 프리시즌은 경기 결과가 중요하지 않으므로 다소 느슨하게 경기를 펼치다가도 정규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또한, 프레스콧이 프리시즌 스타로 떠오르면서 2016년 정규시즌에 달라스 카우보이스와 경기를 갖게 될 팀들은 프레스콧 분석에 들어갔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토니 로모가 부상으로 상당수의 정규 시즌 경기에 출전이 불가능해진 것으로 알려졌으므로, 상대팀들은 프레스콧 분석에 더욱 집중할 것이 분명하다. 프리시즌에선 프레스콧이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상대팀이 프레스콧의 스타일을 분석해 약점을 찾아낸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팀 수비가 프레스콧의 약점을 찾아내 압박하기 시작하면 프리시즌에서 보여줬던 노련한 모습과 반대로 경험없는 루키 쿼터백의 본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다.
만약 프레스콧이 정규시즌에서 헤매기 시작한다면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2016년 시즌도 포기해야 할 것이다. 프레스콧이 토니 로모의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꿔주는 정도만이라도 해준다면 플레이오프 희망을 계속 가져볼 수 있겠지만, 프레스콧이 프리시즌과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인다면 카우보이스의 2016년 시즌도 물 건너간 것이나 다름없다. 일부 풋볼팬들은 달라스 카우보이스의 2016년 시즌이 정규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끝났다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크게 틀린 말이 아니다. 프레스콧이 죽쑤기 시작하면 그들의 예상이 맞아떨어지는 게 된다.
만약 프레스콧이 토니 로모의 부상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꿔주지 못한다면 달라스 카우보이스 구단 측도 상당한 비판에 직면할 듯 하다. 2년 연속으로 쓸만한 백업 쿼터백을 마련하지 못해 시즌을 말아먹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찌됐든 현재로썬 달라스 카우보이스 2016년 시즌 오프너 경기의 주전 쿼터백은 댁 프레스콧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프레스콧이 기대 이하의 부진한 플레이를 보이거나 부상으로 드러누울 것을 대비해 새로운 쿼터백을 영입할 필요성이 생겼다. 프리시즌에서 댁 프레스콧이 기대 이상의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새로운 백업 쿼터백을 물색할 필요성이 낮아진 듯 했으나 토니 로모가 또 부상으로 드러누우면서 만약을 대비한 쿼터백을 또 찾아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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