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6일 월요일

"본드걸" 출신 여배우 올가 쿠릴렌코,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여배우, 올가 쿠릴렌코(Olga Kurylenko)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전했다.

쿠릴렌코는 그녀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양성 판정 소식을 전했다.

올가 쿠릴렌코는 피곤하고 열이 오르는 증세로 며칠간 앓다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자택 격리 중이라고 인스타그램에 썼다.

올가 쿠릴렌코는 2008년 공개된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의 두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콴텀 오브 솔리스(Quantum of Solace)'에 메인 본드걸로 출연했던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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