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든 트랜스 뮤직이 차분히 감상하기에 좋은 스타일인 건 아니다. 상당히 대중적인 팝-프렌들리 트랜스 뮤직들도 많이 있다. 핸스업(Handsup) 스타일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핸스업 스타일은 일부 유럽 국가에선 '팝 트랜스'라 불리기도 했으며, 대중적인 음악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을 겨냥한 클럽 음악이라면서 '틴-댄스'라 불리기도 했다.
이번 포스팅에선 이러한 팝 프렌들리 스타일의 음악은 소개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이번 포스팅에선 팝 스타일보다 정통 트랜스 스타일 쪽에 더 가까운 '트랜스 뮤직다운 트랜스 뮤직' 중에서 요새 내가 즐겨 듣는 몇 곡을 들어보기로 하자.
◆Snatt & Vix - 'Soapte (Bogdan Vix & Claudiu Adam Remix)'
◆Yoshi & Razner - 'Revival'
◆Allen Watts - 'GDL'
◆Kinetica & Denise Rivera - 'Every Time Your Heart Runs Dry'
◆AlexMo - 'Slave Boy'
◆Roger Shah, Pierre Pienaar & Dirkie Coetzee - 'Epoch'
◆Mart Sine feat. Susie Ledge - 'Flying'
◆Fabio Fusco - 'Follow Me'
◆HØLY WATERS - 'Little White Lies (Ciaran McAuley Remix)'
◆TrancEye - 'Sunrise'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