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순방 중 대만 방문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미국 하원의장이 일본에서 아주 재미있는 말을 해 웃음을 주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펠로시는 일본에서 열린 프레스 브리핑에서 "어렸을 때
'땅을 깊게 파면 중국에 도달할 것'이란 말을 바닷가에서 들었다. 그래서 우리가
서로 연결돼 있다고 느껴왔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련한 어렸을 적의 추억 덕분에
중국과 연결돼 있다는 친근감을 갖고 있었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