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 TV의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 심사위원, 폴라 압둘(Paula Abdul)이 가수로 돌아왔다.
폴라 압둘은 수퍼보울 XLII 프리게임쇼에서 신곡 'Dance Like There's No Tomorrow'를 선보였다.
폴라 압둘이 신곡을 발표한 게 10년이 넘은 것 같다. 오랫동안 가수활동을 접었던 폴라 압둘이 아주 오랜만에 복귀한 바람에 그녀의 마지막 앨범이 언제 나왔는지 기억나지도 않는다.
그래서일까?
폴라 압둘이 가수 출신이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심사위원을 맡고있다는 것까지만 알고있을 뿐 그녀가 왕년에 한가닥 하던 가수 출신이란 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래서 하나 준비했다.
폴라 압둘의 80년대말 히트곡중 하나인 'Straight Up' 뮤직비디오.
맙소사! 은퇴한 가수인줄 알았는데....
답글삭제저분 참 음악에 대한 열정이 참 대단한것같아요. 예전때랑 별 차이가 없네요.
근데 저는 그냥 심사나 계속 해줬으면...ㅋ
저 같으면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심사하던 기억때문에 찔려서(?) 가수활동 못할 것 같은데 말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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