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정규시즌 16경기를 모두 이기며 18승 무패로 수퍼볼에 올랐으나 19승0패 '퍼펙트 시즌'을 달성하지 못하고 마지막에서 무너졌다.

뉴욕 자이언츠가 수퍼볼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꺾은 것은 수퍼볼 역사상 가장 큰 이변이라고 한다.
또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매닝형제의 2년 연속 수퍼볼 우승이다.
작년엔 인디아나폴리스 콜츠의 페이튼 매닝이 수퍼볼 챔프가 되더니 금년엔 페이튼의 동생인 일라이 매닝이 수퍼볼 챔프에 올랐다. 둘 다 포지션은 쿼터백.
수퍼볼 MVP도 2년 연속으로 매닝형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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