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마지막 영화가 2부작이 될 모양이다.
버라이어티에 의하면 워너 브러더스가 '해리 포터' 시리즈 마지막 영화를 2개의 영화로 나눠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J.K 로울링(J. K. Rowling)의 일곱 번째이자 마지막 '해리 포터' 소설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을 두 편의 영화로 제작하겠다는 것.
소설의 어느 부분에서 1, 2부로 나눠지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워너 브러더스는 두 파트를 동시에 촬영한 뒤 1부는 2010년 11월, 2부는 2011년 5월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시 말하자면, 1부는 2010년 홀리데이 시즌, 2부는 2011년 여름방학 시즌을 노리겠다는 것.
감독은 '해리 포터 5(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의 데이빗 예이츠(David Yates)가 금년 11월 개봉하는 6편(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과 두 파트로 나눠지는 7편까지 내리 맡는다.
J.K 로울링의 일곱 번째 '해리 포터' 소설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는 작년 7월 출간되어 24시간동안 1천1백만부가 판매되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눈썹 날리는 스피드다.
해리포터 5편은 꽤 괜찮았어요.
답글삭제마지막에 화려한 번개쇼가 볼거리~ㅋ
6편은 좀더 화끈한 마법쇼좀 보여줘으면...ㅎㅎ
전 '해리 포터' 1편부터 5편까지 다 봤습니다.
답글삭제포스터만...--;
채, 책은 표지만...
왠지 '해리 포터' 시리즈엔 안 끌리더군요.
인기가 엄청난 건 아는데 참 대단하다는 말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