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8일 수요일

HAPPY BIRTHDAY IAN FLEMING!

1908년 5월28일은 제임스 본드 시리즈를 탄생시킨 영국 작가 이언 플레밍(Ian Fleming)이 태어난 날이다.

2008년 5월28일은 이언 플레밍의 100번 째 생일이다.

HAPPY BIRTHDAY TO YA~♫


▲이언 플레밍(1908년 5월28일~1964년 8월12일)

그렇다면 생일선물이 있어야 겠지?

플레밍의 100번 째 생일에 맞춰 영국 소설가 Sebastian Faulks가 쓴 새로운 제임스 본드 소설 '데블 메이 케어(Devil May Care)'가 출간됐다.

캡콤의 총부림-칼부림 액션게임 '데블 메이 크라이(Devil May Cry)'와 헷갈리면 곤란!

'데블 메이 케어'의 가장 큰 특징은 이언 플레밍의 시대로 되돌아갔다는 것이다. 1967년을 배경으로 하는 '데블 메이 케어'는 플레밍의 제임스 본드 시리즈 스타일을 최대한 살린 '이언 플레밍 Purists를 위한 소설'로 알려졌다. 존 가드너, 레이몬드 벤슨의 주인공만 제임스 본드인게 전부다 시피 했던 소설들과는 여러모로 다를 것으로 보인다.


▲'데블 메이 케어' 영국 커버(왼쪽), 미국 커버(오른쪽)

이 책을 사기 위해 오늘 동네 서점에 갔었다.

나: 제임스 본드 새로 나온 게 안 보이네?
점원: 음?
나: 새로 나온 거 있잖수. '데블 메이 케어'라고...
점원: '데블 메이 케어'?
나: 그래. 그거 어디다 놨수?
점원: (날 슬쩍 쳐다보더니) 그거 혹시 망가(Manga)야?
나: ........

알고봤더니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이번 주말에 큰 서점에 가서 사야할 것 같다.

댓글 2개 :

  1. 이야~ 이런 소설이 나오다니…
    우리나라엔 언제나 되어야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읽고나시면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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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금년에 영화도 개봉하니까 한국에도 들어가지 않을까요?

    '콴텀 오브 솔래스'라는 책이 미-영국서 나오긴 하는데 무비 아답테이션이 아니라 플레밍 단편모음인 걸로 알려졌거든요. 그러니 차라리 '데블 메이 케어'가 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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