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콴텀 오브 솔래스(Quantum of Solace)'가 일본 개봉 첫 주에 650만불을 벌어들였다고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개봉 첫 주 650만불은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일본 최고기록이라고.
앞서 '콴텀 오브 솔래스'는 북미지역에서 1억6800만불을 돌파하며 '카지노 로얄'을 제치고 북미지역에서 가장 흥행성공한 제임스 본드 영화가 되었다.
버라이어티에 의하면 전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서 개봉한 '콴텀 오브 솔래스'는 북미를 제외한 지역에서 현재 3억9120만불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2006년작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의 인터내셔널 지역 흥행수익은 4억2679만불.
과연 '콴텀 오브 솔래스'가 '카지노 로얄'의 글로벌(북미+인터내셔널) 흥행수익 5억9335만불을 넘어 제임스 본드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될 수 있을까?
▲'콴텀 오브 솔래스' 일본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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