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 아니다.
워싱턴 D.C NBC 로컬뉴스는 69세 영국인 할머니가 댄스클럽 DJ가 되어 프랑스 유명 댄스크럽에서 DJ로 활동중이라고 한다.
NBC 뉴스에 의하면, 69세 영국 할머니는 손자의 생일파티 때 클럽에 갔다가 DJ가 되기로 결심했으며, 곧 첫 번째 싱글앨범까지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도 믿기 어려운 얘기라서 조금 더 알아봤더니, MSNBC 기사가 눈에 띄었다.
69세 영국 할머니의 이름은 루스 플라워스(Ruth Flowers). 플라워스는 교회에서 찬송가나 부르던 평범한 할머니였으나 손자의 생일파티 때 댄스클럽을 경험한 뒤 DJ가 되기로 결심, 4년간의 훈련을 거쳐 프랑스의 유명 댄스클럽을 호령하는 탑 클래스 DJ가 됐다고 한다.
"I went in and it was very noisy and the lights were flashing, but there was an awful lot of energy and joy." - MSNBC
나도 한 때 리믹스 기계들을 주무르던 때가 있었는데 저 할머니가 나보다 낫구려...
정말로 나이는 아무 의미없는 숫자일 뿐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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