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우리의 지미 키멜(Jimmy Kimmel)이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겠지?
지미 키멜은 FDA가 여성용 비아그라 판매를 허용할지 모른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여성용 비아그라 TV광고를 보여줬다.
물론 진짜 광고가 아니다. 진짜일 리가 없다. 만약 이 광고가 진짜라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 남성들 뿐만 아니라 비아그라를 복용한 여성들까지 빳빳히 세우고 돌아다니는 세상이 될 테니 말이다.
특히 "Intense desire to give your genital a nickname"이라고 하는 대목에서 웃지 않을 수 없었다.
How about "WILLIE"?
동영상을 직접 한 번 봅시다.
시동이 잘 안 걸리는 여자들에겐 Spanish Fly가 왔다라고 들었는데 이젠 비아그라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될 모양이다. Spanish Fly의 효과에 대해 물어봤더니 "불이 붙은 것 같다"고 하던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듯.
어찌됐든 간에 여성용 비아그라를 통해 'Horny Girl'들이 늘어난다면 남성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될 듯 하다. 시도 때도 없이 박자고 달려들면 좋은 거 아니겠수?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