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1일 화요일

'본드23' 2012년 11월9일 개봉!

'본드23' 개봉일이 확정됐다.

MGM과 007 시리즈를 제작하는 EON 프로덕션은 스물 세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본드23(제목미정)'를 2012년 11월9일 개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12년은 제임스 본드 시리즈가 5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다.

프레스 릴리스에 따르면, '본드23' 연출은 알려졌던 대로 영국 영화감독 샘 맨데즈(Sam Mendes)가 맡았다.

스크린플레이는 미국 스크린라이터 존 로갠(John Logan), 007 시리즈 베테랑 스크린라이터 닐 퍼비스(Niel Purvis)와 로버트 웨이드(Robert Wade)가 맡았다.

영국 스크린라이터 피터 모갠(Peter Morgan)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모갠은 007 제작진이 제일 먼저 선택했던 스크린라이터였으나 도중에 '본드23' 프로젝트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갠 본인 역시 '본드23' 작업을 그만뒀다고 시인한 바 있다.

떠난 모갠을 대신해 007 팀에 합류한 존 로갠은 미식축구 영화 '애니 기븐 썬데이(Any Given Sunday)', '글래디에이터(Gladiator)', '라스트 사무라이(The Last Samurai)' 등의 스크린플레이 작업을 했으며, '에이비에이터(The Aviator)'로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 역은, 당연한 얘기겠지만, 영국 영화배우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맡는다. '본드23'는 크레이그의 세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가 된다.



'본드23'는 2011년말부터 제작에 들어가 2012년 11월9일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은 MGM과 EON 프로덕션의 '본드23' 개봉일 발표 프레스 릴리스 전문이다.

Bond 23 Release Date Announced

LOS ANGELES, Jan. 11, 2011 -- Michael G. Wilson and Barbara Broccoli of EON Productions, together with Gary Barber and Roger Birnbaum, Co-Chairmen and Chief Executive Officers of Metro-Goldwyn-Mayer Inc., today announced that the 23rd James Bond film will commence production in late 2011 for a worldwide release on November 9, 2012.

Daniel Craig will be returning as the legendary British secret agent, with Sam Mendes directing a screenplay written by Neal Purvis, Robert Wade and John Logan.

About EON Productions

EON Productions Limited and Danjaq LLC are wholly owned and controlled by the Broccoli/Wilson family. Danjaq is the US based company that co-owns, with MGM, the copyright in the existing James Bond films and controls the right to produce future James Bond films as well as all worldwide merchandising. EON Productions, an affiliate of Danjaq, is the UK based production company which makes the James Bond films. The 007 franchise is the longest running in film history with twenty-two films produced since 1962. Michael G Wilson and Barbara Broccoli took over the franchise from Albert R 'Cubby' Broccoli in 1995 and have produced some of the most successful Bond films ever including CASINO ROYALE and QUANTUM OF SOLACE.

About Metro-Goldwyn-Mayer Inc.

Metro-Goldwyn-Mayer Inc. is actively engaged in the worldwide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motion pictures, television programming, home video, interactive media, music, and licensed merchandise. The company owns the world's largest library of modern films, comprising around 4,100 titles. Operating units include Metro-Goldwyn-Mayer Studios Inc., Metro-Goldwyn-Mayer Pictures Inc., United Artists Films Inc., MGM Television Entertainment Inc., MGM Networks Inc., MGM Distribution Co., MGM International Television Distribution Inc., Metro-Goldwyn-Mayer Home Entertainment LLC, MGM ON STAGE, MGM Music, MGM Consumer Products and MGM Interactive. In addition, MGM has ownership interests in domestic and international TV channels reaching over 130 countries.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mgm.com.

댓글 15개 :

  1. 이제 슬슬 크레이그에서 차기로 넘어갈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누가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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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새 제임스 본드 역으론 30대 중반의 배우가 가장 이상적이므로,
    크레이그가 언제 떠나느냐에 따라 후보 리스트를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크레이그가 본드23을 끝으로 떠나면 조금 더 나이 많은 배우들도 후보에 넣을 수 있겠죠.
    하지만 본드24까지 다 채우고 떠난다면 78, 79년생 또는 80년대생까지 봐야겠죠.
    근데 제가 알고 있는 2030대 영국, 호주 배우 중에선 글쎄요...

    제 생각엔 크레이그가 본드24까지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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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공본드님의 본드사랑 ㅎㅎㅎ
    슬슬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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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언제 한 번 내가 사랑한 스파이라는 영화를 만들어야겠...ㅋㅋ
    저도 '본드23'에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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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Finally~ ㅎㅎㅎ
    드디어 고대하던 개봉날짜가 정해진 것인가요?
    다니엘 크레이그는 카지노에선가 본 것 같아요..
    카지노 로열인가 그랬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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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1-11-11 개봉은 불가능해졌지만 그대신 개봉일 발표를 1-1-11에 하는군요...^^
    2012년 12월 개봉예정이란 것까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정확한 개봉일이 잡히니까 감격...ㅠㅠ
    근데 아직도 거진 2년이나 남았군요.
    세월이 빨리 흐르는 게 원망스러웠는데, 이럴 때는 좀 기분이 다른데요?

    다니엘 크레이그는 최고의 제임스 본드로 불릴 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30대 후반에 조금 늦게 007이 되는 바람에 숀 코네리 만큼 여러 편에 출연하긴 힘들겠지만,
    코네리에 버금가는 제임스 본드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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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년 남았네요.
    아 그런데 언제 기다리죠.
    그래도 공식적으로 제작된다니 기쁩니다.

    예전에 리빙데이라이츠부터 골든아이까지 시간이 얼마나 길었던지요.^^

    그나저나 항상 하는 얘기지만 우리 스필버그 옹ㅇ도 돌아가시기전에 꼭 한번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본드무비 감독해보는게 스필버그 옹 소원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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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그렇죠. 라이센스 투 킬에서 골든아이가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에 비하면 이건 약과죠.
    전 그 때 007 시리즈 끝난 줄 알았습니다.

    스필버그는...
    저도 그분에게도 한 번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그런 기회가 돌아갈 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영화감독에 맡긴 적이 없다는 전통은 깰 수 있다지만,
    아무래도 첫 째 문제는 $$$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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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 제가 잠시 착각을 ...
    라이센스 투 킬이었군요.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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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와.. 올해는 기대되는 영화들이 많이 나오네요..^^
    연말을 화끈하게 보낼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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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고..... 잘못봤네요..;;
    2012년이네요..^^;; 하하하핳ㅎ핳ㅎ..;;;;
    댓글이 삭제가 안되다니..
    안되다니~!!!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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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두 영화가 모두 L로 시작하다 보니 살짝 헷갈릴 때가...^^
    저도 처음엔 잠시 헷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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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구글은 기회를 한 번밖에 안 주는군요...ㄷㄷㄷ
    댓글 수정도 안 되고, 삭제도 안 되고...
    다른 건 둘 째 치고 이것 좀 빨리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설마 2012년 11월9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건 아니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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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본드시리즈가 소설로는 다끝나서 새로 소설을 한편써서 만든다는게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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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그런 건 아닙니다.
    새로 나온다는 제프리 디버의 소설은 영화와 관련 없습니다.
    새로운 제임스 본드 소설이 나온다고 그 소설을 기초로 한 영화가 나오는 건 아닙니다.
    원작자 이언 플레밍 사후 다른 작가들에 의해 본드 소설이 계속됐지만 영화와는 무관합니다.
    아직 단 하나도 영화화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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