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1일 금요일

내가 뽑아 본 DJ Dean 베스트 10

유러피언 클럽뮤직, 독일 트랜스, 특히 하드 트랜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DJ Dean이라는 이름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DJ Dean(본명: Martin Schmidt)은 독일의 유명한 트랜스 DJ 겸 프로듀서로,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히트곡과 멋진 하드 트랜스 곡들을 발표하고 있다.

DJ Dean의 메인 스타일은 매우 강렬한 사운드의 하드 트랜스다. 하지만 그의 히트곡 중에는 깜찍한 여자 보컬이 들어간 톤다운 버전 하드 트랜스/핸스업 곡들도 여럿 있다.

이번 포스팅에선 그가 2000년대에 발표한 수많은 클럽 히트곡 중에서 내가 좋아했던 곡들을 10곡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곡은 DJ Dean의 'Play It Hard'로 하자.

◆DJ Dean - 'Play It Hard'


다음 곡은 DJ Dean의 'Protect Your Ears'.

◆DJ Dean - 'Protect Your Ears'


다음 곡도 역시 하드 트랜스 곡인 DJ Dean의 'Music is My Life'로 하자.

◆DJ Dean - 'Music is My Life (Dave Joy Remix)'


다음은 Angel Beats meets DJ Merlin의 'You Make My Dream'. Angel Beats는 DJ Dean의 또다른 프로젝트 이름이다.

◆Angel Beats meets DJ Merlin - 'You Make My Dream (Extended Mix)'


다음은 Tube Tonic & DJ Shander의 'Sunrise' DJ Dean 리믹스.

◆Tube Tonic & DJ Shander - 'Sunrise (DJ Dean Remix)'


다음은 DJ Dean의 'It's a Dream' DJ Manian vs Yanou 리믹스.

아마도 이 노래는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본 기억이 있다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그만큼 인기있었던 곡이라서다.

◆DJ Dean - 'It's a Dream (DJ Manian vs Yanou Remix)'


다음은 DJ Dean의 'If I Could Be You'. 이 곡도 'It's a Dream'처럼 깜찍한 여자 보컬과 감미로운 멜로디로 하드 트랜스의 강렬함을 많이 누그러뜨린 핸스업 스타일의 곡이다.

◆DJ Dean - 'If I Could Be You'


다음은 DJ Dean의 'Dreamworld'. 이번 곡에도 여자 보컬이 들어갔지만, 이전 곡들처럼 야들거리지 않고 하드 트랜스 스타일이 많이 훼손되지 않았다.

◆DJ Dean - 'Dreamworld (Club Mix)'


다음 곡은 DJ Dean의 'Going Nowhere'. 이 곡 역시 여자 보컬과 하드 트랜스를 결합시킨 곡이다.

◆DJ Dean - 'Going Nowhere'


마지막은 발매된 지 한 달 정도 된 신곡, 'Sound of Silence'로 하자. 하드 사운드와 버블검 냄새가 풍기는 DJ Dean의 신곡이 나올 때가 된 것 같다 싶었는데, 독일의 또다른 하드 트랜스 뮤지션 DJ Fait(Hennes Petersen)과 함께 멋진 곡을 발표했더라.

◆DJ Dean meets Hennes Petersen - 'Sound of Silence'



댓글 4개 :

  1. 역시 트랜스는 이유가 필요없습니다.
    느끼고 즐기면 되는 것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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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트랜스 좋죠...^^
    제가 좋아하는 하드 트랜스 쪽으로 조금씩 다가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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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드디어찾았어여ㅠㅠ너무듣고싶었는데
    네이버 요기조기 알아보다 혹시하고 들어왔더니딱있네요!!
    You Make My Dream 너무너무좋아ㅋ
    지우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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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 곡도 인기 많았었죠.
    제가 지우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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