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007 스카이폴' 뉴욕 프레스 이벤트 + 런던, 파리 프리미어 포토

007 시리즈 23탄 '스카이폴(Skyfall)' 개봉을 앞두고 007 팀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스카이폴' 제작진과 출연진은 지난 주 뉴욕에서 프레스 이벤트를 갖고 나서 바로 대서양을 건너 영국으로 이동해 런던에서 열린 로열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했으며, 바로 다음 날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에서 열린 '스카이폴'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세계를 돌며 행사에 참석 중인 '스카이폴' 팀은 많은 이벤트 포토들을 남기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선 '스카이폴' 팀이 미국, 영국, 프랑스에서 남긴 포토들을 모아봤다.

(참고: 포토가 제법 많으므로 스크롤 다운을 하면서 보기 귀찮으면 이미지를 아무거나 하나 클릭한 다음 갤러리 스타일로 보는 방법도 있다.)

첫 번째는 뉴욕에서 열린 '스카이폴' 프레스 이벤트 포토.

007 시리즈 프로듀서 마이클 G. 윌슨(Michael G. Wilson)과 바바라 브로콜리(Barbara Broccoli), 영화감독 샘 멘데스(Sam Mendes), 제임스 본드 스타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본드걸 베레니스 말로히(Berenice Marlohe), 나오미 해리스(Naomie Harris), 실바 역의 하비에르 바뎀(Javier Bardem) 등이 참석했다.


다음은 런던의 로열 알버트 홀에서 열린 런던 로열 프리미어 포토.

런던 프리미어엔 찰스 왕자 내외가 참석했으며, '스카이폴' 팀 멤버로는 마이클 G. 윌슨, 바바라 브로콜리, 샘 멘데스, 다니엘 크레이그, 베레니스 말로히, 나오미 해리스, 하비에르 바뎀, M 역의 주디 덴치(Judi Dench), 말로리 역의 랄프 파인즈(Ralph Fiennes), Q 역의 벤 위샤(Ben Whishaw) 등이 참석했다.


1995년작 '골든아이(GoldenEye)'부터 2002년작 '다이 어나더 데이(Die Another Day)'까지 피어스 브로스난(Pierce Brosnan) 주연의 제임스 본드 영화 전체에 미스 머니페니 역으로 출연했던 영국 여배우 사만다 본드(Samantha Bond)도 '스카이폴' 런던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마지막 세트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스카이폴' 프리미어 포토.

파리 프리미어엔 마이클 G. 윌슨, 바바라 브로콜리, 샘 멘데스, 다니엘 크레이그, 베레니스 말로히, 나오미 해리스, 하비에르 바뎀 등이 참석했다.


'스카이폴' 파리 프리미어 행사엔 2008년작 '콴텀 오브 솔래스(Quantum of Solace)'에서 악역 도니믹 그린 역을 맡았던 프랑스 배우 매튜 아말릭(Mathieu Amalric)과 1999년작 ‘언리미티드(The World is not Enough)’에 본드걸로 출연했던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도 참석했다.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