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하는 댄스 뮤직 중에 90년대 유로 하우스의 영향을 크게 받은 곡들이 많다는 건 이제 더이상 뉴스도 아니다. 라디오를 틀면 여러 미국의 팝 뮤지션들이 부른 90년대 힙 하우스, 유로 하우스 풍의 댄스팝을 쉽게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트라우스 등 정체가 불분명한 스타일의 클럽 뮤직을 앞세워 프로그레시브 스타일의 클럽 뮤직이 인기를 끌었던 90년대 말이 생각나게 하더니 내친 김에 90년대에 유행했던 유로 하우스까지 컴백시킬 모양이다. 디스코에서 하우스로, 하우스에서 트랜스로 클럽 뮤직 스타일이 계속 발전하더니 이젠 과거로 되돌아가기로 한 듯 하다. 특히 최근에 나온 하우스 뮤직 몇 곡을 듣고 있으면 완전히 90년대로 되돌아간 기분이 들기도 한다.
대표로 예를 들어 보자면...
David Guetta의 댄스팝 'Play Hard'는 90년대 말 인기를 끌었던 Alice Deejay의 'Better Off Alone'을 샘플링한 곡이다.
Alice Deejay의 90년대 '오리지날' 트랜스 버전도 들어보자.
Pitbull의 댄스팝 'Timber'는 90년대 중반 인기를 끌었던 Rednex의 곡들을 연상케 한다. 90년대 힙 하우스, 유로 하우스 스타일을 자주 사용한 미국 팝 뮤지션 중 하나인 Pitbull이 이번엔 Rednex의 포크송+유로 하우스 스타일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Rednex의 90년대 히트곡 'Cotton Eye Joe'.
물론 우연일 수도 있다.
그런데 문득 이언 플레밍(Ian Fleming)의 제임스 본드 소설 '골드핑거(Goldfinger)'의 한 구절이 떠오른다:
"Mr. Bond, they have a saying in Chicago: "Once is happenstance. Twice is coincidence. The third time it's enemy action."..."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번 포스팅에선 90년대 유로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곡들로 시작해서 팝-프렌들리 일렉트로 하우스 쪽으로 이동하면서 소개하겠다.
첫 번째 곡은 독일의 유명한 하우스 듀오 2-4 Grooves의 'Up to No Good'.
다음 곡은 Combination의 'Follow Me'.
다음은 Orjan Nilsen & Fingerling의 'Fable'.
자, 여기서 잠깐!
이런 곡들을 들으면서 생각난 90년대 유로 하우스도 몇 곡 듣고 넘어가기로 하자.
90년대 유로 하우스 첫 곡은 유명한 이탈리아 하우스 그룹 Cappella의 'U Got 2 Know'.
90년대 유로 하우스 두 번째 곡은 Patric의 'Love Me' Cappella 믹스.
자, 그럼 다시 2013년으로 돌아가서...
다음 곡은 Stanton Warriors의 'Cut Me Up'.
자, 여기서 또 잠깐!
90년대 테크노, 하우스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Cut Me Up'을 들으면서 여러 곡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갔을 것이다.
그 중 하나를 들어보기로 하자.
이번에 들을 90년대 테크노/하우스 곡은 L.A Style의 'I'm Raving'.
자, 그럼 다시 2013년으로 돌아가서...
테크노 얘기가 나왔으니 지금부턴 테크 스타일의 곡부터 시작해서 일렉트로 쪽으로 넘어가기로 하자.
다음 곡은 Robbie Groove, Andrea Mazzali & Miss Motif의 'Break Out' Menini & Viani Dubbout.
다음은 Crazibiza의 'Banana Pop' Hazzaro 리믹스.
다음은 Pet Shop Boys의 'Thursday' Eddie Amador 리믹스.
다음은 The Booty Jocks의 'Into the Groove' Royal Gigolos 리믹스.
다음은 Verano의 'House Babe'.
잠깐!
2000년대 중반에 나왔던 C-Bool의 'House Babe' Verano 리믹스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House Babe'가 왜 이렇게 되었나' 할 것이다. C-Bool의 'House Babe'는 하드 트랜스 스타일의 핸스 업이었기 때문이다.
말이 나온 김에, 2000년대 중반에 인기 있었던 C-Bool의 'House Babe' Verano 리믹스도 들어보자.
자, 그럼 다시 하우스 뮤직으로 돌아가서...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독일의 유명한 하우스 듀오 Spencer & Hill의 'Washed Out Road'...
대표로 예를 들어 보자면...
David Guetta의 댄스팝 'Play Hard'는 90년대 말 인기를 끌었던 Alice Deejay의 'Better Off Alone'을 샘플링한 곡이다.
Alice Deejay의 90년대 '오리지날' 트랜스 버전도 들어보자.
Pitbull의 댄스팝 'Timber'는 90년대 중반 인기를 끌었던 Rednex의 곡들을 연상케 한다. 90년대 힙 하우스, 유로 하우스 스타일을 자주 사용한 미국 팝 뮤지션 중 하나인 Pitbull이 이번엔 Rednex의 포크송+유로 하우스 스타일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Rednex의 90년대 히트곡 'Cotton Eye Joe'.
물론 우연일 수도 있다.
그런데 문득 이언 플레밍(Ian Fleming)의 제임스 본드 소설 '골드핑거(Goldfinger)'의 한 구절이 떠오른다:
"Mr. Bond, they have a saying in Chicago: "Once is happenstance. Twice is coincidence. The third time it's enemy action."..."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번 포스팅에선 90년대 유로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곡들로 시작해서 팝-프렌들리 일렉트로 하우스 쪽으로 이동하면서 소개하겠다.
첫 번째 곡은 독일의 유명한 하우스 듀오 2-4 Grooves의 'Up to No Good'.
다음 곡은 Combination의 'Follow Me'.
다음은 Orjan Nilsen & Fingerling의 'Fable'.
자, 여기서 잠깐!
이런 곡들을 들으면서 생각난 90년대 유로 하우스도 몇 곡 듣고 넘어가기로 하자.
90년대 유로 하우스 첫 곡은 유명한 이탈리아 하우스 그룹 Cappella의 'U Got 2 Know'.
90년대 유로 하우스 두 번째 곡은 Patric의 'Love Me' Cappella 믹스.
자, 그럼 다시 2013년으로 돌아가서...
다음 곡은 Stanton Warriors의 'Cut Me Up'.
자, 여기서 또 잠깐!
90년대 테크노, 하우스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Cut Me Up'을 들으면서 여러 곡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갔을 것이다.
그 중 하나를 들어보기로 하자.
이번에 들을 90년대 테크노/하우스 곡은 L.A Style의 'I'm Raving'.
자, 그럼 다시 2013년으로 돌아가서...
테크노 얘기가 나왔으니 지금부턴 테크 스타일의 곡부터 시작해서 일렉트로 쪽으로 넘어가기로 하자.
다음 곡은 Robbie Groove, Andrea Mazzali & Miss Motif의 'Break Out' Menini & Viani Dubbout.
다음은 Crazibiza의 'Banana Pop' Hazzaro 리믹스.
다음은 Pet Shop Boys의 'Thursday' Eddie Amador 리믹스.
다음은 The Booty Jocks의 'Into the Groove' Royal Gigolos 리믹스.
다음은 Verano의 'House Babe'.
잠깐!
2000년대 중반에 나왔던 C-Bool의 'House Babe' Verano 리믹스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House Babe'가 왜 이렇게 되었나' 할 것이다. C-Bool의 'House Babe'는 하드 트랜스 스타일의 핸스 업이었기 때문이다.
말이 나온 김에, 2000년대 중반에 인기 있었던 C-Bool의 'House Babe' Verano 리믹스도 들어보자.
자, 그럼 다시 하우스 뮤직으로 돌아가서...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독일의 유명한 하우스 듀오 Spencer & Hill의 'Washed Out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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