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8일 금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 2014 (2)

달작지근하고 통통 튀는 사운드의 틴팝 스타일의 하우스 뮤직이 요새 많이 나오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듣기엔 나쁘지 않은 곡들도 많지만 너무 달달하고 유치한 느낌이 들어 거부감이 생기는 곡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팝뮤직을 즐겨 듣는 사람들에겐 별로 이상할 게 없을 수도 있지만 지나치게 대중적인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댄스뮤직인지 틴팝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곡들이 많다.

하지만 하우스 뮤직에 팝-프렌들리 스타일만 있는 건 아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팝-프렌들리 스타일에서 벗어나 딥, 테크, 미니멀 스타일의 하우스 뮤직을 들어보기로 하자.

첫 번째 곡은 Fran의 'We Are Planets'.


다음은 Dan Caster의 'Bleeding'.


다음은 Lexy & K-Paul의 'Killing Me' Oliver Koletzki Remix.


다음은 Möwe의 'Seven Days' Björn Störig Remix.


다음은 Detroit Swindle의 'Huh, What!'.


다음은 Dreamer Tunez & G-Mode의 'Do You Have a Cigaret'.


다음은 David Penn의 'A Different Story'.


다음은 Marc Marzenit의 Run Wild'.


다음은 DoMike의 'Heartbeat' Sterbai & Strigata Remix.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Transhuman의 'Don't Contact Me'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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