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SF 영화 '퍼시픽 림(Pacific Rim)'의 속편이 제작된다.
해외에선 3억 9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반면 북미에선 1억 1백만 달러에 그쳤던 워너 브러더스/레전더리 픽쳐스의 2013년 여름철 영화 '퍼시픽 림'이 결국은 속편으로 계속될 모양이다.
데드라인은 유니버설이 '퍼시픽 림' 속편 제작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제작은 변함없이 레전더리 픽쳐스가 맡지만, 얼마 전 레전더리가 워너 브러더스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유니버설과 새로 손을 잡으면서 '퍼시픽 림' 속편은 워너 브러더스가 아닌 유니버설이 배급하게 된다.
데드라인에 의하면, '퍼시픽 림' 속편의 연출은 전편의 기여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가 맡으며, 스크린플레이는 '엑스맨: 라스트 스탠드(X-Men: The Last Stand)', '어벤져스(The Avengers)' 등의 스토리, 스크린플레이 작업에 참여했던 미국 스크린라이터 잭 펜(Zak Penn)이 맡는다고 한다.
미국 개봉일은 2017년 4월7일.
아래는 영화감독 기여모 델 토로가 '퍼시픽 림' 속편 제작을 발표하는 동영상.
해외에선 3억 9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반면 북미에선 1억 1백만 달러에 그쳤던 워너 브러더스/레전더리 픽쳐스의 2013년 여름철 영화 '퍼시픽 림'이 결국은 속편으로 계속될 모양이다.
데드라인은 유니버설이 '퍼시픽 림' 속편 제작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제작은 변함없이 레전더리 픽쳐스가 맡지만, 얼마 전 레전더리가 워너 브러더스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유니버설과 새로 손을 잡으면서 '퍼시픽 림' 속편은 워너 브러더스가 아닌 유니버설이 배급하게 된다.
데드라인에 의하면, '퍼시픽 림' 속편의 연출은 전편의 기여모 델 토로(Guillermo del Toro)가 맡으며, 스크린플레이는 '엑스맨: 라스트 스탠드(X-Men: The Last Stand)', '어벤져스(The Avengers)' 등의 스토리, 스크린플레이 작업에 참여했던 미국 스크린라이터 잭 펜(Zak Penn)이 맡는다고 한다.
미국 개봉일은 2017년 4월7일.
아래는 영화감독 기여모 델 토로가 '퍼시픽 림' 속편 제작을 발표하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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