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8일 화요일

D.C에 온 피어스 브로스난 "아니 내가 키가 제일 작단 말이야?"

"Welcome to D.C, Mr. Bond!"

제임스 본드 스타 피어스 브로스난(Pierce Brosnan)이 미국 워싱턴 D.C를 찾았다.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맞춰 아들 딜런(Dylan)과 함께 워싱턴 D.C를 찾은 것.

그런데 브로스난이 D.C에서 찍은 사진 한장이 웃음을 주고 있다.

브로스난은 워싱턴 D.C 포토맥 강변에 위치한 레스토랑 피올라 마레(Fiola Mare)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아들 딜런, NBC 뉴스의 데이빗 그레고리(David Gregory)와 셋이서 함께 찍은 사진을 그의 오피셜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재밌는 건, 사진 속 세 명의 남자 중 가장 키가 작은 게 브로스난이란 사실.

브로스난은 "Three tall guys, however I'm the shortest! What's going on?"이라는 재밌는 캡션을 달았다.


왼쪽에 안경 낀 친구가 브로스난의 17세 아들 딜런이고 가운데가 피어스 브로스난, 오른쪽이 NBC 뉴스의 데이빗 그레고리다. 그런데 이 중에서 브로스난이 키가 제일 작았다

브로스난도 키가 6피트 2인치 가량 되므로 작은 키가 아니다. 그런데도 브로스난 양 옆에 선 두 남자의 키가 그보다 컸으므로 두 명 모두 키가 6피트 2인치가 넘는다는 얘기.

그렇다면 이들의 키는 얼마?

브로스난의 아들, 딜런의 키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의 포토를 보면 만만치 않은 사이즈임을 알 수 있다.


 NBC 뉴스의 데이빗 그레고리의 키는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데이빗 그레고리는 6피트 5인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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