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15:W10] 발티모어 레이븐스 윌 힐의 프로레슬링 스타일 태클

잭슨빌 재과스(Jacksonville Jaguars)와 발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의 2015년 시즌 10째 주 경기에서 멋진 태클 장면이 나왔다.

잭슨빌 재과스와 발티모어 레이븐스 양팀 모두 2015년 시즌엔 플레이오프 희망이 희박해 보였으므로 재미없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러나 경기가 시작하기 무섭게 첫 번째 쿼터에 프로레슬링을 연상케 하는 멋진 태클 장면이 나왔다.

프로 레슬링 스타일 태클을 선물한 선수는 레이븐스의 세이프티, 윌 힐(Will Hill).

프로 레슬링 스타일 태클을 선물받은 선수는 재과스의 와이드리씨버 브라이언 월터스(Bryan Walters).

스코어 0대0이던 첫 번째 쿼터에 재과스 와이드리씨버 브라이언 월터스가 숏 패스를 받고 달리던 도중 해프라인 근처에서 레이븐스의 세이프티, 윌 힐을 만났다.

달려오는 월터스를 레이븐스 진영 45야드라인 쯤에서 만난 윌 힐은 월터스를 들어올려 패대기를 치면서 반가움을 표했다...

▲"어딜 자꾸 기어와. 내가 오지 말라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