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 차례 밝혔지만, 나는 어디 가서 "락 좀 들었다"고 거드름 떨 처지가 못 된다. 락 쟝르를 싫어하진 않았어도 락/얼터네이티브 앨범을 줄기차게 구입한 기억은 없다. 그런데도 이제 와서 기억을 더듬어 보니 내가 즐겨 들었던 90년대 락/얼터네이티브 곡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처음엔 얼마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이튠스에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보니 의외로 제법 많았다.
내가 기억하는 한 락뮤직에 깊히 빠진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도 그쪽 음악들이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가 뭘까?
내가 즐겨 들었던 전자음악과 큰 차이가 있었기 때문일까? 락/얼터네이티브가 그 중에서 가장 음악다운 음악으로 들렸기 때문일까?
아무튼, 내가 즐겨 들었던 90년대 락/얼터네이티브 파트4를 시작해 보자.
첫 번째 곡은 Warrant의 'Cherry Pie'.
다음은 Poison의 'Unskinny Bop'.
다음은 Nelson의 '(Can't Live Without Your) Love and Affection'.
다음은 Guns N' Roses의 'You Could Be Mine'.
다음은 Jon Bon Jovi의 'Blaze of Glory'.
다음은 Aerosmith의 'Cryin'.
다음은 Fire House의 'Love of a Lifetime'.
다음은 Slaughter의 'Spend My Life'.
다음은 Extreme의 'More Than Words'.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Def Leppard의 "Two Steps Behind'로 하자.
내가 기억하는 한 락뮤직에 깊히 빠진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도 그쪽 음악들이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가 뭘까?
내가 즐겨 들었던 전자음악과 큰 차이가 있었기 때문일까? 락/얼터네이티브가 그 중에서 가장 음악다운 음악으로 들렸기 때문일까?
아무튼, 내가 즐겨 들었던 90년대 락/얼터네이티브 파트4를 시작해 보자.
첫 번째 곡은 Warrant의 'Cherry Pie'.
다음은 Poison의 'Unskinny Bop'.
다음은 Nelson의 '(Can't Live Without Your) Love and Affection'.
다음은 Guns N' Roses의 'You Could Be Mine'.
다음은 Jon Bon Jovi의 'Blaze of Glory'.
다음은 Aerosmith의 'Cryin'.
다음은 Fire House의 'Love of a Lifetime'.
다음은 Slaughter의 'Spend My Life'.
다음은 Extreme의 'More Than Words'.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Def Leppard의 "Two Steps Behind'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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