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든 트랜스 뮤직이 차분히 감상하기에 좋은 스타일인 건 아니다. 상당히 대중적인 팝-프렌들리 트랜스 뮤직들도 많이 있다. 핸스업(Handsup) 스타일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핸스업 스타일은 일부 유럽 국가에선 '팝 트랜스'라 불리기도 했으며, 대중적인 음악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을 겨냥한 클럽 음악이라면서 '틴-댄스'라 불리기도 했다.
이번 포스팅에선 이러한 팝 프렌들리 스타일의 음악은 소개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이번 포스팅에선 팝 스타일보다 정통 트랜스 스타일 쪽에 더 가까운 '트랜스 뮤직다운 트랜스 뮤직' 중에서 요새 내가 즐겨 듣는 몇 곡을 들어보기로 하자.
◆James Dymond & Linney - 'What Have I Got to Lose'
◆Drival - 'Now & Here'
◆Christina Novelli - 'It'll End in Tears (Sean Tyas Remix)'
◆Impact & Estefano Haze - 'Inner Spirit'
◆Xception - 'Overthinking'
◆Liquid Soul & Zyce - 'Anjuna (Vegas Remix)'
◆Tempo Giusto - 'Choose Your Fate'
◆Greg Downey - 'Cued Recall'
◆Simon Patterson ft. Lucy Pullin - 'Blink (Ben Gold Remix)'
◆Davey Asprey & onTune -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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