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든 트랜스 뮤직이 차분히 감상하기에 좋은 스타일인 건 아니다. 상당히 대중적인 팝-프렌들리 트랜스 뮤직들도 많이 있다. 핸스업(Handsup) 스타일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핸스업 스타일은 일부 유럽 국가에선 '팝 트랜스'라 불리기도 했으며, 대중적인 음악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을 겨냥한 클럽 음악이라면서 '틴-댄스'라 불리기도 했다.
이번 포스팅에선 이러한 팝 프렌들리 스타일의 음악은 소개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이번 포스팅에선 팝 스타일보다 정통 트랜스 스타일 쪽에 더 가까운 '트랜스 뮤직다운 트랜스 뮤직' 중에서 요새 내가 즐겨 듣는 몇 곡을 들어보기로 하자.
◆Trance Arts, Kirsty Hawkshaw & Jan Johnston - 'Smoke (F.G. Noise
Remix)'
◆Tempo Giusto - 'All Gone But Hope (Effen Remix)'
◆Sam Jones - 'Because of You'
◆Nick Callaghan - 'Murky'
◆Ahmed Romel - 'Road to Vilna'
◆Ciaran McAuley & Susana - 'Daring to Love'
◆Craig Connelly feat. Natalie Major - 'Watch the Way You Move (Sean Tyas
Remix)'
◆Mike Simz - 'Lights & Shadows'
◆MaRLo & Haliene - 'Say Hello (Darren Porter Remix)'
◆Darren Porter - 'Spellbound (Steve Dekay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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