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트랜스, 핸스업 클럽 뮤직을 즐겨 듣는 사람들이라면 Accuface라는 이름을 분명히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Accuface(본명: Marlon Juers)는 90년대부터 지금까지 하드, 업리프팅 트랜스, 핸스업 클럽 뮤직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는 유명한 독일의 트랜스 DJ 겸 프로듀서다.
Accuface의 곡들은 대부분 빠른 템포와 강렬한 사운드의 하드 트랜스 계열에 속하지만 보다 부드러운 멜로디에 깜찍한 여자 보컬을 곁들인 라디오-프렌들리 팝 댄스 곡들도 여럿 선보였으며, 이들 대부분은 세계적인 클럽 히트곡이 됐다.
이번 포스팅에선 Accuface가 2000년대 들어 발표한 클럽 뮤직 중 내가 즐겨 들었던 10곡을 추려봤다.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유투브에 내가 원하는 곡 또는 리믹스가 없는 경우가 생겨 리스트를 수시로 바꿔야만 했다는 점이다. 없을 것 같은 노래는 있고, 있을 것 같은 노래는 없는 데가 유투브다 보니 탑10을 뽑는 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탑10을 뽑는다고 하면 유투브에 해당 곡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10곡 + Alternate Picks = 대략 20곡을 추려놓고 유투브와 비교해 가며 리스트를 수정해야 한다. 10곡 뽑는 게 전부라서 시간이 별로 안 걸릴 줄 알았는데 리스트 교체까지 하다보니 시간이 생각보다 꽤 걸리더라.
아무튼 그건 그렇고...
첫 곡은 Accuface의 'See the Light 2009'로 하자. 이 곡은 1999년 발표했던 곡을 2009년 모던 스타일 트랜스로 새롭게 리믹스한 곡이다.
◆Accuface - 'See the Light 2009'
다음 곡은 Accuface의 'The Invincible Spirit(2006)'.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열심히 들었던 곡이다.
(아래 유투브 버전은 논스탑 믹스 CD에서 빼온 것이라서 그런지 오리지날보다 템포가 좀 빠르다.)
◆Accuface - 'The Invincible Spirit'
다음은 Accuface의 'Mind-Bending Climax'. 2004년 쯤에 처음 들었던 곡인데, 이 노래도 내가 무지하게 열심히 들었던 곡이다.
(아래 유투브 버전은 논스탑 믹스 CD에서 빼온 것이라서 그런지 오리지날보다 템포가 좀 빠르다.)
◆Accuface - 'Mind-Bending Climax'
Accuface는 'Mind-Bending Climax'에 깜찍한 여자 보컬을 보탠 'Pure Energy'라는 싱글을 2006년에 발표했다.
'Pure Energy'가 12인치 싱글로 나왔을 때 잽싸게 주문을 넣으려 했는데 'SOLD OUT'이라니! 싱글을 못 구해 바닥을 뒹구르다가 독일(오스트리아?)의 Be52 레코드사에 이메일을 보내 문의했다가 Be52가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MP3를 구입하는 것으로 만족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Pure Energy'를 한 번 들어보기로 하자.
다음 곡은 Accuface의 'The Change(2002)'.
◆Accuface - 'The Change'
다음 곡은 Accuface의 'The Rush(2005)'.
◆Accuface - 'The Rush (Techno Club Mix)'
다음은 Trooper의 2005년 싱글 'Jet Plane' Accuface 리믹스. 이 노래도 처음 나왔을 때 인기가 많았다.
◆Trooper - 'Jet Plane (Accuface Remix)'
다음은 Accuface의 'The Ride(2008)' Pete Sheppibone 리믹스. Pete Sheppibone는 Accuface의 또다른 프로젝트 이름이다.
◆Accuface - 'The Ride (Pete Sheppibone Remix)'
다음은 Neo Cortex의 2007년 싱글 'Hold Me Tonight' Accuface 리믹스.
◆Neo Cortex - 'Hold Me Tonight (Accuface Remix)'
그런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 같다고?
혹시 이 노래를 말하는...?
다음은 Pakka의 2008년 싱글 'I Miss You' Accuface 리믹스.
◆Pakka feat. Marcie - 'I Miss You (Accuface Remix)'
마지막은 Pete Sheppibone의 2010년 싱글 'Highjacker'로 하자. 유투브에 오리지날 믹스가 없는 것 같으므로 Overdrive Division 리믹스로 때우자. 사실 이 버전이 오리지날보다 더 인기있다.
◆Pete Sheppibone - 'Highjacker (Overdrive Division Remix)'
Accuface(본명: Marlon Juers)는 90년대부터 지금까지 하드, 업리프팅 트랜스, 핸스업 클럽 뮤직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는 유명한 독일의 트랜스 DJ 겸 프로듀서다.
Accuface의 곡들은 대부분 빠른 템포와 강렬한 사운드의 하드 트랜스 계열에 속하지만 보다 부드러운 멜로디에 깜찍한 여자 보컬을 곁들인 라디오-프렌들리 팝 댄스 곡들도 여럿 선보였으며, 이들 대부분은 세계적인 클럽 히트곡이 됐다.
이번 포스팅에선 Accuface가 2000년대 들어 발표한 클럽 뮤직 중 내가 즐겨 들었던 10곡을 추려봤다.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유투브에 내가 원하는 곡 또는 리믹스가 없는 경우가 생겨 리스트를 수시로 바꿔야만 했다는 점이다. 없을 것 같은 노래는 있고, 있을 것 같은 노래는 없는 데가 유투브다 보니 탑10을 뽑는 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탑10을 뽑는다고 하면 유투브에 해당 곡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10곡 + Alternate Picks = 대략 20곡을 추려놓고 유투브와 비교해 가며 리스트를 수정해야 한다. 10곡 뽑는 게 전부라서 시간이 별로 안 걸릴 줄 알았는데 리스트 교체까지 하다보니 시간이 생각보다 꽤 걸리더라.
아무튼 그건 그렇고...
첫 곡은 Accuface의 'See the Light 2009'로 하자. 이 곡은 1999년 발표했던 곡을 2009년 모던 스타일 트랜스로 새롭게 리믹스한 곡이다.
◆Accuface - 'See the Light 2009'
다음 곡은 Accuface의 'The Invincible Spirit(2006)'. 이 곡이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열심히 들었던 곡이다.
(아래 유투브 버전은 논스탑 믹스 CD에서 빼온 것이라서 그런지 오리지날보다 템포가 좀 빠르다.)
◆Accuface - 'The Invincible Spirit'
다음은 Accuface의 'Mind-Bending Climax'. 2004년 쯤에 처음 들었던 곡인데, 이 노래도 내가 무지하게 열심히 들었던 곡이다.
(아래 유투브 버전은 논스탑 믹스 CD에서 빼온 것이라서 그런지 오리지날보다 템포가 좀 빠르다.)
◆Accuface - 'Mind-Bending Climax'
Accuface는 'Mind-Bending Climax'에 깜찍한 여자 보컬을 보탠 'Pure Energy'라는 싱글을 2006년에 발표했다.
'Pure Energy'가 12인치 싱글로 나왔을 때 잽싸게 주문을 넣으려 했는데 'SOLD OUT'이라니! 싱글을 못 구해 바닥을 뒹구르다가 독일(오스트리아?)의 Be52 레코드사에 이메일을 보내 문의했다가 Be52가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MP3를 구입하는 것으로 만족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Pure Energy'를 한 번 들어보기로 하자.
다음 곡은 Accuface의 'The Change(2002)'.
◆Accuface - 'The Change'
다음 곡은 Accuface의 'The Rush(2005)'.
◆Accuface - 'The Rush (Techno Club Mix)'
다음은 Trooper의 2005년 싱글 'Jet Plane' Accuface 리믹스. 이 노래도 처음 나왔을 때 인기가 많았다.
◆Trooper - 'Jet Plane (Accuface Remix)'
다음은 Accuface의 'The Ride(2008)' Pete Sheppibone 리믹스. Pete Sheppibone는 Accuface의 또다른 프로젝트 이름이다.
◆Accuface - 'The Ride (Pete Sheppibone Remix)'
다음은 Neo Cortex의 2007년 싱글 'Hold Me Tonight' Accuface 리믹스.
◆Neo Cortex - 'Hold Me Tonight (Accuface Remix)'
그런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 같다고?
혹시 이 노래를 말하는...?
다음은 Pakka의 2008년 싱글 'I Miss You' Accuface 리믹스.
◆Pakka feat. Marcie - 'I Miss You (Accuface Remix)'
마지막은 Pete Sheppibone의 2010년 싱글 'Highjacker'로 하자. 유투브에 오리지날 믹스가 없는 것 같으므로 Overdrive Division 리믹스로 때우자. 사실 이 버전이 오리지날보다 더 인기있다.
◆Pete Sheppibone - 'Highjacker (Overdrive Division Remix)'
첫번째 두번째 다섯번째 여덟번째들이 맘에 드네요.
답글삭제ㅎㅎㅎ
오늘이 설이네요~
다시 한 번 Happy New Year~~~ ^^
전 Accuface 이름이 들어간 곡은 일단 무조건 듣습니다...^^
답글삭제이 친구의 음악은 너무 하드하지도 소프트하지도 않아서 듣기 편한 것 같습니다.
KEN님도 HAPPY NEW YEAR~~~~!!!!
경쾌한 음악 잘듣고 갑니다!
답글삭제하루를 시작할때 들으면 하루종일 기분좋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음악들이 마음에 드셨나요?
답글삭제앞으로 시간나는대로 비슷한 스타일의 곡들을 계속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