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8일 목요일
2012년 6월 25일 월요일
2012년 6월 22일 금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 2012 (4)
최근 들어 하우스 뮤직이 팝 시장을 점령했다. 얼마 전만 해도 클럽뮤직 스타일이 묻어나는 미국 팝음악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으나, 요샌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하우스풍의 곡을 발표하고 있다. 미국의 어느 클럽뮤직 전문 뮤지션의 말마따나 "자고 일어나니 하우스 뮤직 세상이 되었더라"가 틀린 말이 아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힙합, R&B 팬들이 댄스-테크노 뮤직에 노골적인 거부감을 드러내곤 했는데, 요샌 힙합과 하우스를 결합시킨 힙-하우스 뮤지션들의 곡이 팝 챠트를 휩쓸고 있다. 얼핏 듣기엔 철 지난 90년대 유로댄스처럼 들리는 곡들도 요새 인기다.
2012년 6월 21일 목요일
2012년 6월 19일 화요일
2012년 6월 17일 일요일
2012년 6월 15일 금요일
2012년 6월 12일 화요일
미국 우체국엔 'DO NOT BEND' 뜻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일하나?
누군가가 나더러 "눈부시게 서비스 퀄리티가 떨어진 업종을 하나 꼽아보라"고 하면 "미국 우체국"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어처구니 없는 분실 사고, 매우 의심스러운 'We Missed You' 소포 배달 뿐만 아니라 이젠 우체국 직원들의 영어 독해 능력까지 걱정해야 하는 판이 됐으니 말이다. 물론 대다수의 우체국 직원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확신하지만, 나처럼 '임자'에 걸린 재수가 없는 경우엔 우체국 로고만 봐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우체국의 엉망 서비스 때문에 이렇게 열이 받았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6월 9일 토요일
2012년 6월 4일 월요일
2012년 6월 3일 일요일
클래식 007 시리즈 블루레이 낱개로도 출시되나?
올 가을 007 시리즈 50주년 기념 블루레이 박스세트 '본드 50(Bond 50)'가출시된다. '본드 50'엔 007 시리즈 1탄부터 22탄까지 모두 22개의 클래식 제임스 본드 시리즈 전체가 모두 포함된 박스세트다.
그렇다면 007 시리즈가 낱개로도 출시될 예정일까?
그렇다면 007 시리즈가 낱개로도 출시될 예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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