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이다. 007 시리즈 23탄 '스카이폴(Skyfall)' 개봉도 이제 3개월 앞으로 다가왔으며, 티져 트레일러와 TV 예고편, 풀버전 오피셜 트레일러 등이 모두 공개됐다.
그런데 아직도 베일에 가려져 있는 것이 하나 있다. 그렇다. 마지막 미스테리는 바로 주제곡이다.
누가 '스카이폴' 주제곡을 부를 것인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주제곡을 부를 후보로 아델(Adele)을 비롯한 여러 뮤지션들이 거론되었지만 아직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오래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진 않다. 매번마다 이맘 때에 주제곡을 부를 뮤지션이 공식 발표되곤 했기 때문이다. 지난 '콴텀 오브 솔래스(Quantum of Solace)' 때에도 개봉 3~4개월 전에 주제곡 제목과 뮤지션이 공식 발표된 바 있다. 그러므로 007 시리즈 23탄 주제곡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볼 게 있다: 만약 '스카이폴' 주제곡을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공개하면 어떨까?
이미 제임스 본드는 지난 주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함께 런던 올림픽 개막식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바 있다.
소니 픽쳐스도 미국에서 런던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도중에 '스카이폴(Skyfall)' TV 예고편을 처음으로 내보냈다.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에스코트하는 올림픽 개막식 동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놓은 다음 얼마 지나지 않아 '스카이폴' TV 예고편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실제로 그렇게 됐다. 소니 픽쳐스도 런던 올림픽을 곧 개봉할 007 시리즈 23탄 '스카이폴' 홍보에 최대한 이용하려는 듯 했다.
그러므로 폐막식에서도 제임스 본드가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기에 딱 들어맞는 것이 바로 '스카이폴' 주제곡이다. 올림픽 폐막식이 '스카이폴' 주제곡 발표와 타이밍이 맞아떨어지는 데다 올림픽 폐막식처럼 '스카이폴' 주제곡을 전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도 없다.
물론 아직은 누가 '스카이폴' 주제곡을 부를 것인지, 런던 올림픽 폐막식도 개막식처럼 영국의 모던 팝 컬쳐가 메인 테마일 것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만약 폐막식도 개막식과 마찬가지로 세련된 현대식으로 준비되었다면?
만약 이름만 대면 전세계 누구나 알 만한 유명 영국 팝 뮤지션이 '스카이폴' 주제곡을 부르기로 이미 결정난 상태라면?
런던 올림픽 폐막식만큼 완벽한 프리미어 무대가 또 있을까? 영국 유명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스카이폴' 주제곡 월드 프리미어까지 한데 곁들일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만약'의 경우를 가정해 본 게 전부다. 어디까지나 'WHAT IF'일 뿐이지 팩트가 절대 아니다. '이렇게 되면 참 멋질 것 같다'는 상상이 전부이지 '실제로 그렇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는 게 절대 아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되면 상당히 쿨할 것 같다.
어찌되든 간에 이번 런던 올림픽 폐막식이 상당히 기대된다.
그런데 아직도 베일에 가려져 있는 것이 하나 있다. 그렇다. 마지막 미스테리는 바로 주제곡이다.
누가 '스카이폴' 주제곡을 부를 것인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주제곡을 부를 후보로 아델(Adele)을 비롯한 여러 뮤지션들이 거론되었지만 아직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오래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진 않다. 매번마다 이맘 때에 주제곡을 부를 뮤지션이 공식 발표되곤 했기 때문이다. 지난 '콴텀 오브 솔래스(Quantum of Solace)' 때에도 개봉 3~4개월 전에 주제곡 제목과 뮤지션이 공식 발표된 바 있다. 그러므로 007 시리즈 23탄 주제곡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볼 게 있다: 만약 '스카이폴' 주제곡을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공개하면 어떨까?
이미 제임스 본드는 지난 주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함께 런던 올림픽 개막식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바 있다.
소니 픽쳐스도 미국에서 런던 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 도중에 '스카이폴(Skyfall)' TV 예고편을 처음으로 내보냈다.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에스코트하는 올림픽 개막식 동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놓은 다음 얼마 지나지 않아 '스카이폴' TV 예고편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실제로 그렇게 됐다. 소니 픽쳐스도 런던 올림픽을 곧 개봉할 007 시리즈 23탄 '스카이폴' 홍보에 최대한 이용하려는 듯 했다.
그러므로 폐막식에서도 제임스 본드가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여기에 딱 들어맞는 것이 바로 '스카이폴' 주제곡이다. 올림픽 폐막식이 '스카이폴' 주제곡 발표와 타이밍이 맞아떨어지는 데다 올림픽 폐막식처럼 '스카이폴' 주제곡을 전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도 없다.
물론 아직은 누가 '스카이폴' 주제곡을 부를 것인지, 런던 올림픽 폐막식도 개막식처럼 영국의 모던 팝 컬쳐가 메인 테마일 것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만약 폐막식도 개막식과 마찬가지로 세련된 현대식으로 준비되었다면?
만약 이름만 대면 전세계 누구나 알 만한 유명 영국 팝 뮤지션이 '스카이폴' 주제곡을 부르기로 이미 결정난 상태라면?
런던 올림픽 폐막식만큼 완벽한 프리미어 무대가 또 있을까? 영국 유명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스카이폴' 주제곡 월드 프리미어까지 한데 곁들일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만약'의 경우를 가정해 본 게 전부다. 어디까지나 'WHAT IF'일 뿐이지 팩트가 절대 아니다. '이렇게 되면 참 멋질 것 같다'는 상상이 전부이지 '실제로 그렇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는 게 절대 아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되면 상당히 쿨할 것 같다.
어찌되든 간에 이번 런던 올림픽 폐막식이 상당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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