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일 월요일

드웨인 존슨, 80년대 영화 '빅 트러블' 리메이크 출연 교섭 중

80년대 영화 리메이크는 계속된다.

20세기 폭스가 1986년에 공개된 커트 러셀(Kurt Russell) 주연의 액션-판타지  영화 '빅 트러블(Big Trouble in Little China)'을 리메이크할 계획이며,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과 출연 교섭 중에 있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전했다.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드웨인 존슨은 '빅 트러블' 리메이크의 주연과 프로듀서를 맡을 예정이라고 한다.

스크린플레이는 마블 코믹스의 '토르(Thor)',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X-Men: First Class)'의 스크립트를 쓴 애슐리 밀러(Ashley Miller)와 잭 스텐츠(Zack Stentz)가 맡았다.

'인디아나 존스(Indiana Jones)'와 '고스트버스터즈(Ghostbusters)'가 인기를 끌던 80년대에 제작된 영화 '빅 트러블'은 트럭 운전사 잭 버튼(커트 러셀)이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 나타난 중국 고대 마법사들과 대결을 벌인다는 줄거리의 액션-판타지 영화다.


이렇게 해서 속편으로 이어지거나 리메이크될 예정인 80년대 영화가 한 편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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