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2일 월요일

[NFL16:W1]안토니오 브라운의 "트워킹" 터치다운 댄스

피츠버그 스틸러스(Pittsburgh Steelers)의 수퍼스타 와이드리씨버, 안토니오 브라운(Antonio Brown)이 2016년 시즌 오프너 경기에서 색다른 터치다운 댄스를 선보였다.

이번엔 "트워킹(Twerking)"이었다.

안토니오 브라운은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과의 먼데이 나잇 경기에서 터치다운을 한 뒤 엔드존에서 "트워킹" 댄스를 선보였다.

3 쿼터에 나온 안토니오 브라운의 터치다운은 브라운이 스틸러스 주전 쿼터백 벤 로슬리스버거(Ben Roethlisberger)로부터 받은 500번째 리셉션이라는 의미 있는 캐치였다.

먼데이 나잇 풋볼을 중계방송한 ESPN에 따르면, 3명의 리씨버에게 500번 이상 패스를 성공시킨 쿼터백은 벤 로슬리스버거가 유일하다고 한다. 벤 로슬리스버거는 와이드리씨버 하인스 워드(Hines Ward), 타잇엔드 히스 밀러(Heath Miller), 와이드리씨버 안토니오 브라운 모두에게 500회 이상의 패스를 성공시킨 첫 번째 NFL 쿼터백이라고 한다.


그.러.나...

최고 하이라이트는 안토니오 브라운의 "트워킹" 터치다운 댄스였다.





그.러.나...

유머 감각이 부족한 심판은 안토니오 브라운의 "트워킹"에 "Unsportsmanlike Conduct" 파울을 선언했다.

안토니오 브라운은 작년 시즌에도 터치다운을 한 뒤 골 포스트에  착 달라붙는 쎌리브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때도 브라운은 "Unsportsmanlike Conduct" 파울을 받았다.

선수들이 재밌는 터치다운 쎌리브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 놔뒀으면 좋겠지만, NFL은 계속해서 이런 걸 엄격하게 단속하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NFL의 의미가 "NO FUN LEAGUE"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어찌됐든 안토니오 브라운은 "Unsportsmanlike Conduct" 파울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2016년 시즌부터는 "Unsportsmanlike Conduct" 파울을 한 경기에 2회 범하면 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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