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제목과 로케이션, 캐릭터 이름 정도만 따온 게 전부라서 그런 듯 합니다. '두 번 산다' 제목은 이언 플레밍이 일본에서 마쓰오 바쇼의 하이쿠를 읽고 거기서 따온것입니다. 억지로 제목의 의미를 설명하려고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좀 불필요했죠. 007 시리즈에서 그런 장면이 가끔 눈에 띕니다. '뷰투어킬'에도 그런 장면이 있습니다. 메이데이(그레이스 존스)가 에어쉽에서 샌프란시스코를 내려다보며 "What a view"라고 하니까, 조린(크리스토퍼 워큰)이 옆에서 "To a kill..."이라고 말합니다. 굉장히 쓸데없는...^^
'두번산다'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시리즈 제목입니다..^^
답글삭제소설상으로는 개연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영화상으로는 왜 제목을 '두번산다'로 했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시작과 동시에 죽음을 가장할 뿐 영화 진행상 전혀 ....
소설에서 제목과 로케이션, 캐릭터 이름 정도만 따온 게 전부라서 그런 듯 합니다.
삭제'두 번 산다' 제목은 이언 플레밍이 일본에서 마쓰오 바쇼의 하이쿠를 읽고 거기서 따온것입니다.
억지로 제목의 의미를 설명하려고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좀 불필요했죠.
007 시리즈에서 그런 장면이 가끔 눈에 띕니다. '뷰투어킬'에도 그런 장면이 있습니다.
메이데이(그레이스 존스)가 에어쉽에서 샌프란시스코를 내려다보며 "What a view"라고 하니까,
조린(크리스토퍼 워큰)이 옆에서 "To a kill..."이라고 말합니다. 굉장히 쓸데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