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2018년 4월 30일 월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8 (4)
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2018년 4월 28일 토요일
2018년 4월 25일 수요일
2018년 4월 22일 일요일
2018년 4월 20일 금요일
다시 들어보는 90년대 팝 (14) - 힙합
자 그렇다면 90년대에 즐겨 들었던 팝 뮤직을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기로 하자.
2018년 4월 17일 화요일
달라스 카우보이스 데즈 브라이언트 방출 현명한 결정인가?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넘버1 와이드리씨버, 데즈 브라이언트(Dez Bryant)를 방출했다. 데즈 브라이언트는 최근 들어서 부진설, 팀내 불화설에 휘말리다가 연봉 재협상까지 난항에 빠지며 결국 방출로 카우보이스 헬멧을 내려놓게 됐다.
데즈 브라이언트를 방출함에 따라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현재 넘버1 와이드리씨버가 불확실한 팀이 됐다. 현재 카우보이스 와이드리씨버 포지션은 앨런 헌스(Allen Hurns)와 디욘테 톰슨(Deonte Thompson)이 새로 들어오고 데즈 브라이언트와 브라이스 버틀러(Brice Butler)를 내보낸 상태다.
데즈 브라이언트를 방출함에 따라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현재 넘버1 와이드리씨버가 불확실한 팀이 됐다. 현재 카우보이스 와이드리씨버 포지션은 앨런 헌스(Allen Hurns)와 디욘테 톰슨(Deonte Thompson)이 새로 들어오고 데즈 브라이언트와 브라이스 버틀러(Brice Butler)를 내보낸 상태다.
2018년 4월 8일 일요일
2018년 4월 4일 수요일
2018년 4월 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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