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D는 미국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턴이 조만간 007 제작진으로부터 '본드23'의 본드걸 스크린테스트 제의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BILD의 EON 프로덕션 '소식통'에 의하면 제니퍼 애니스턴은 본드걸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머지 않아 007 시리즈 프로듀서 바바라 브로콜리(Barbara Broccoli)와 마이클 G. 윌슨(Michael G. Wilson)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애니스턴은 얼마 전 Elle UK와의 인터뷰에서 액션영화를 찍고싶다면서 007 시리즈를 예로 들었는데, 그 이후부터 본드걸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다.
브래드 핏은 존 르 카레의 '나잇 매니저(The Night Manager)', 안젤리나 졸리는 CIA 영화 '살트(Salt)', 제니퍼 애니스턴은 '본드23' 본드걸 루머...
이쪽 식구들이 에스피오나지에 환장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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