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북미지역에서 오는 6월30일 개봉하는 틴 로맨스 영화 '트와일라잇: 이클립스 (Twilight Saga: The Eclipse)'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뮤즈의 새로운 싱글 제목은 'Neutron Star Collision (Love is Forever).'
이 곡은 현재 애플의 온라인 뮤직 스토어 아이튠스 USA 스토어(iTunes USA)에서 판매중이다. '트와일라잇: 이클립스' 사운드트랙 앨범은 6월8일 발매이고, 현재는 뮤즈의 'Neutron Star Collision' 한 곡만 판매중이다.
가격은 $1.29.
뮤즈의 'Neutron Star Collision'은 아마존닷컴 MP3 스토어에서도 판매중이다.
가격은 아이튠스보다 30센트 싼 99센트.
일단 한 번 들어보자고?
좋다.
영화 '이클립스'는 어떨지 모르겠어도 뮤즈의 노래는 괜찮은 것 같다. 얼마 전엔 이 친구들이 제임스 본드 주제곡을 불러보고 싶다고 한 바 있는데, 뮤즈에게 맡겨도 괜찮을 듯 하다.
하지만 '뮤즈가 부른 영화 사운드트랙'이라고 하면 현재로썬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뮤즈의 노래가 1탄부터 3탄 '이클립스'까지 계속해서 영화에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1탄 '트와일라잇'에 사용된 뮤즈의 곡은 'Supermassive Black Hole'.
2탄 '트와일라잇: 뉴 문(Twilight Saga: New Moon)'에 사용된 곡은 'I Belong to You'.
영화에 사용된 곡은 앨범버전이 아니라 'New Moon Remix' 버전이란다.
그리고,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사용된 뮤즈의 세 번째 곡은 위에서 제일 먼저 소개한 'Neutron Star Collision'.
지금 생각해 보니 몇 년 전 개봉했던 호러영화 '30 Days of Night' 트레일러에도 뮤즈의 곡이 사용된 바 있다.
바로 이 곡이다.
'30 Days of Night'도 뱀파이어 영화였는데, 지금보니까 뮤즈가 뱀파이어 영화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듣자하니 80년대 클래식 뱀파이어 영화 '후라이트 나이트(Fright Night)'도 리메이크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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