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9일 월요일
2014년 9월 28일 일요일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4 (9)
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2014년 9월 23일 화요일
2014년 9월 22일 월요일
2014년 NFL 시즌 3째 주 베스트 경기는 단연 레드스킨스 vs 이글스
2014년 NFL 정규시즌 3째 주엔 NFC 동부 팀들이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는 약체로 평가받는 세인트 루이스 램스(St. Louis Rams)와의 경기에서 0대21로 크게 뒤지다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34대31로 역전승을 올렸다.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도 휴스턴 텍산스(Houston Texans)를 홈으로 불러 30대17로 누르고 2014년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시즌 3째 주 베스트 경기는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와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의 경기였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시즌 3째 주 베스트 경기는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와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의 경기였다.
2014년 9월 21일 일요일
2014년 9월 19일 금요일
2014년 9월 18일 목요일
스파이 소설 '레드 스패로우' 영화로 성공할 수 있을까?
얼마 전부터 스파이 소설 '레드 스패로우(Red Sparrow)'가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문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처음엔 대런 애러너프스키(Darren Aronofsky)가 연출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레드 스패로우' 프로젝트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이후엔 '걸 오브 드래곤 타투(Girl of Dragon Tattoo)'에서 함께 했었던 영화감독 데이빗 핀처(David Fincher)와 영화배우 루니 마라(Rooney Mara)가 '레드 스패로우' 프로젝트에 흥미를 보였다는 기사도 있었다. 그 이후론 별다른 추가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지만 헐리우드가 '레드 스패로우' 영화화에 관심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렇다면 '레드 스패로우'는 무슨 소설일까?
그렇다면 '레드 스패로우'는 무슨 소설일까?
2014년 9월 16일 화요일
2014년 9월 15일 월요일
2014년 9월 12일 금요일
2014년 9월 11일 목요일
2014년 9월은 007 시리즈 헨치맨들에게 힘겨운 달
2014년 9월이 007 시리즈 헨치맨들에게 힘겨운 달이 되고 있다. 9월 들어 007 시리즈에서 헨치맨 역을 맡았던 영화배우 2명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007 시리즈 헨치맨 출신 영화배우 하나가 세상을 떠났다는 부고와 함께 9월을 시작하더니 며칠 지나 또다른 영화배우가 뒤이어 세상을 떠났다.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 007 시리즈 24탄 '본드24'에 체격이 좋은 헨치맨이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007 시리즈 헨치맨에 관심이 집중되던 와중이었으나 9월 들어 2명의 007 시리즈 헨치맨 출신 배우들이 잇따라 사망하면서 'OBITUARY'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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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 007
2014년 9월 10일 수요일
2014년 9월 9일 화요일
2014년 NFL시즌 첫 주 빅태클 피해자는 달라스 카우보이스 콜 비슬리
NFC 동부 팀들이 모두 2014년 NFL 시즌을 개운치 않게 스타트했다.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는 시즌 첫 경기에서 6점밖에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는 역전승을 거두긴 했지만 NFL 약체로 꼽히는 잭슨빌 재과스(Jacksonville Jaguars)에 17대0으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치는 등 불안하게 스타트했다.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는 전반에만 펌블 1개, 인터셉션 3개 등 네 차례나 턴오버를 범하며 패했으며,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 역시 공수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2014년 시즌 첫 경기를 L로 시작했다.
2014년 9월 8일 월요일
저글링 할 줄 아는 씬시내티 뱅갈스 A.J 그린, 저글링 기술로 터치다운
2014년 NFL 정규시즌 개막 첫 주에 벌어진 워싱턴 D.C 근교 팀들의 경기는 모두 하품 콘테스트였다. 시즌 첫 경기는 선수들이 경기 감각을 아직 완벽하게 되찾지 못했기 때문에 크고 작은 실수를 연발하면서 기대 이하의 경기를 펼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와 발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 모두 경기가 순조롭게 풀리지 않는 하품만 나오게 하는 답답한 경기를 펼치다 둘 다 패했다. 워싱턴 레드스킨스는 휴스턴 텍산스(Houston Texans)와의 원정경기에서 17대6으로 패했고, 레이븐스는 디비젼 라이벌 씬시내티 뱅갈스(Cincinnati Bengals)와의 홈경기에서 23대16으로 역전패당했다.
2014년 9월 3일 수요일
다시 들어보는 90년대 팝 (3)
90년대는 내가 팝을 마지막으로 들었던 때다. 80년대부터 즐겨 듣던 팝을 90년대 초까지 즐겨 듣다 90년대 중반부터 조금씩 뜸해지기 시작하더니 90년대 말엔 라디오에서 매일 반복해서 틀어주는 히트곡 정도만 아는 수준으로 흥미를 잃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의 팝 뮤직이 맘에 들지 않기 시작한 것 등을 포함해 여러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 듯 하다. 그렇다고 90년대 팝 뮤직 중 기억에 남는 곡이 없는 것은 아니다. 90년대에 와서 팝 뮤직에 흥미를 잃기 시작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니 '추억의 90년대 팝'도 상당히 많은 것 같다.
자 그렇다면 90년대에 즐겨 들었던 팝 뮤직을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기로 하자.
자 그렇다면 90년대에 즐겨 들었던 팝 뮤직을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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