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9일 월요일
2015년 2월 6일 금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드스타일 2015 (1)
만약 누군가 내게 "클럽에 가장 어울리는 클럽뮤직 스타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하드스타일"이라고 답할 것이다. 아무래도 하우스 뮤직도 하드 하우스를 많이 들었고, 트랜스 뮤직도 하드 트랜스를 즐겨 들었기 때문인 듯 하다. 트랜스 뮤직도 듣기에 좋은 곡들은 많아도 스타일에 따라 에너지 넘치는 클럽에서 돌리기엔 분위기가 다소 잔잔한 곡들이 많다. 템포가 느린 프로그레시브 스타일의 클럽뮤직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달작지근하고 흐느적거리게 만드는 스타일의 곡들은 듣기엔 좋을지 몰라도 내가 만약 클럽 DJ라면 그런 풍의 곡들은 돌리지 않을 것이다. 그런 곡들도 나름대로 용도가 있지만 내 취향에 맞는 '클럽용'은 아니다.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핸스 업 2015 (1)
요새 유행하는 팝-프렌들리 스타일의 댄스뮤직은 십중팔구 하우스 뮤직이다. 지난 2000년대엔 트랜스, Hi-NRG의 영향을 많이 받은 빠른 템포의 핸스 업(Hands Up) 스타일이 유행했지만 최근엔 템포가 느린 하우스풍의 댄스팝이 핸스 업을 대체했다. 현재 유행하는 하우스풍 댄스팝의 템포를 빠르게 하면 2000년대 유행했던 핸스 업과 별 차이가 없게 들리기도 하므로 하우스 뮤직의 유행에 맞춰 핸스 업이 변화한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으며, 요새 유행하는 하우스풍 댄스팝을 2010년대 핸스 업으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과거에 유행했던 트랜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빠른 템포의 팝-프렌들리 핸스 업이 요즘엔 유행하지 않는 것만은 분명하다.
2015년 2월 5일 목요일
2015년 2월 4일 수요일
2015년 2월 2일 월요일
2015년 1월 30일 금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 2015 (1)
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2015년 1월 29일 목요일
"오퍼레이션 아이폰 스왑..."
작년에 아이폰 6가 나온 걸 보고 AT&T와의 2년 계약이 끝나는 대로 전화를 바꿀 생각을 하고 있었다.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멀쩡한 아이폰 5를 놔두고 새로운 모델로 바꿀 필요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새로운 게 나오면 자꾸 눈길이 가게 돼있는 모양인 듯 했다. 그런데 바로 아이폰 6로 갈아타지 않게 된 이유가 있다. 덩치가 너무 커 보였기 때문이다. 화면이 커진 건 좋은데 휴대폰의 크기가 커진 건 맘에 들지 않았다. 모든 걸 한손으로 조작 가능하고 주머니에 넣어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작은 사이즈를 좋아해서다. 그런데도 막상 아이폰 6를 둘러보다 보면 크기가 좀 더 큰 '플러스' 모델 쪽에 눈길이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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