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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 2013 (2)
어느덧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돌아왔다. 내가 사는 동네는 이번 겨울도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눈을 치우기 위해 삽을 들 일이 한 번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날도 얼마 되지 않았을 정도로 마일드한 편이었다. 동네 공원에 있는 연못이 제법 두껍게 얼어붙은 모습을 보지 못한 지도 몇 년 된 듯 하다. 뉴욕 등 미국 북동부 쪽엔 이번 겨울에 눈이 제법 온 모양이지만, 자동차로 3~4시간 떨어진 내가 사는 동네는 눈대신 비가 자주 왔다. 눈과 추위로 고생하지 않고 겨울을 보냈으니 좋은 것이긴 하지만, 어딘가 약간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다.
2013년 3월 4일 월요일
2013년 3월 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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