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2일 수요일

007 프로듀서, 마크 버넬 소설 기반 스파이 스릴러 '리듬 섹션' 제작

007 제작진이 새로운 영화 제작을 발표했다.

그러나 제임스 본드 영화가 아니다.

IM 글로벌과 007 시리즈를 제작하는 EON 프로덕션이 영국 소설가, 마크 버넬(Mark Burnell)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영화 '리듬 섹션(The Rhythm Section)'을 제작한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전했다.

90년대 영화음악 하면 생각나는 노래들 VII

영화 주제곡을 가장 즐겨들었던 때는 아마도 80년대였을 것이다. 요새는 영화 주제곡의 비중이 작아져서 바로 떠오르는 곡들이 얼마 없지만, 지난 80년대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 주제곡들이 많았다.

그렇다면 90년대 영화음악은?

80년대 만큼 풍부하진 않아도 90년대 영화음악 중에서도 좋은 곡들이 제법 있다.

2017년 7월 11일 화요일

80년대 영화음악 하면 생각나는 노래들 XII - 스코어

80년대 영화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영화 주제곡이다. 요즘엔 기억에 남는 영화음악을 찾아보기 매우 어려워졌으나, 지난 80년대에만 해도 세계적으로 히트친 유명한 영화 주제곡들을 흔히 찾아볼 수 있었다. 레이 파커 주니어(Ray Parker Jr.)가 부른 '고스트버스터즈(Ghostbusters)', 스타쉽(Starship)'의 영화 '마네킹(Mannequin)' 주제곡 'Nothings Gonna Stop Us Now', 아이린 카라(Irene Cara)의 영화 '플래시댄스(Flashdance)' 주제곡 'Flashdance... What a Feeling', 케니 로긴스(Kenny Loggins)가 부른 영화 '탑건(Top Gun)' 삽입곡 'Danger Zone' 휴이 루이스(Huey Lewis)가 부른 영화 '백 투 더 퓨쳐(Back to the Future)' 주제곡 'Power of Love' 등을 몇가지 예로 꼽을 수 있다.

2017년 7월 10일 월요일

크리스토퍼 놀란이 조만간 007 시리즈 연출 맡을 가능성은?

많은 본드팬들이 영국 영화감독,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을 007 시리즈 연출을 맡을 영화감독 0순위로 꼽는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다. 놀란 감독도 스스로를 "본드팬"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007 시리즈 연출을 맡는 것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그렇다면 크리스토퍼 놀란이 조만간 007 시리즈 연출을 맡을 가능성은?

당장 '본드25"부터 감독 의자가 비어있는 상태다.

2017년 7월 8일 토요일

내가 뽑아본 2000년대 보컬 트랜스 베스트 (8)

트랜스 뮤직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기는 지난 2000년대다. 요새는 유행이  90년대 유행했던 팝-프렌들리 하우스 뮤직으로 후진하면서 트랜스 뮤직이 뒤로 밀린 상태이지만 지난 2000년대엔 트랜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클럽 뮤직이 성행했었다. 그 중 하나가 보컬 트랜스다. 보컬 트랜스는 문자 그대로 보컬을 곁들인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은 원래 보컬이 거의 또는 완전히 없는 스타일의 클럽 뮤직이었으나 90년대 중-후반을 거치며 대중화되면서 보컬이 들어간 팝-프렌들리 트랜스 뮤직이 나오기 시작했다.

2017년 7월 7일 금요일

다시 들어보는 2000년대 트랜스 뮤직 (5)

2000년대는 트랜스 뮤직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다. 90년대 중-후반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트랜스 뮤직은 2000년대에 들어서까지 높은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을 거쳐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일렉트로 하우스 등 하우스 뮤직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트랜스 뮤직의 열기가 식기 시작했다. 2000년대 중반 즈음 부터 트랜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팝-프렌들리 댄스곡들을 발표하던 많은 뮤지션들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일렉트로 하우스 곡들을 내놓기 시작하더니 2000년대 후반 무렵엔 트랜스와 하우스가 혼합된 '트라우스(Trouse)' 스타일로 이동했으며, 2010년대에 들어선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클럽 뮤직의 유행으로 이어졌다.

2017년 7월 3일 월요일

'베이비 드라이버', 지루하진 않았으나 훌륭하지도 않았다

여름철이 오면 매년마다 항상 돌아오는 전형적인 "여름철 영화"에 지겨움을 느끼는 관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명한 영화 시리즈와 헐리우드 유명 스타가 주연을 맡은 여름철 영화들도 미국서 계속 흥행 실패를 기록 중이다. 비슷비슷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싫증을 느낀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대다수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미국이 아닌 해외 시장을 겨냥한 바람에 미국인들이 볼 땐 재미가 없고 흥미가 끌리지 않는다는 등 여러 가지 이유가 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전형적인 "여름철 영화"가 지겨워졌기 때문일까? 다소 색다른 영화 한 편이 눈에 띄었다.

2017년 6월 30일 금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 2017 (6)

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007 버전 "셰어드 유니버스" 성공할 수 있을까?

'본드25'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잠잠한 가운데 007 제작진이 미국 코믹북 수퍼히어로 시리즈를 모델로 한 007 버전 "셰어드 유니버스(Shared Universe)"를 구상 중이라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

최근 들어 007 제작진이 007 시리즈만의 "개성"을 살리려는 노력보다 "최신 유행"만을 쫓는 데 혈안이므로 크게 놀라운 루머는 아니다.

하지만 007 버전 "셰어드 유니버스"가 현실적으로 가능하겠는지 생각보지 않을 수 없다.

2017년 6월 29일 목요일

내가 뽑아본 로저 무어 제임스 본드 명대사

로저 무어(Roger Moore)가 출연한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는 "풍부한 유머"다. 로저 무어는 플레이보이 기질이 농후한 능글맞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면서 곳곳에 코믹한 씬과 대사를 배치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 덕분에 "로저 무어가 007 시리즈를 너무 가볍고 싱겁게 만들었다"는 비판도 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가장 유머 감각이 풍부한 제임스 본드"로도 기억되고 있다.

그렇다면 로저 무어가 출연한 일곱 편의 007 시리즈에서 재미있는 대사들을 찾아보기로 하자.

2017년 6월 27일 화요일

워싱턴 레드스킨스, 라스트 네임 문제도 골치아픈데 퍼스트 네임까지...

"레드스킨스(Redskins)"라는 팀 이름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가 새로운 수난을 당했다.

"레드스킨스"라는 팀 이름이 "인종차별적이다", "아메리카 원주민을 비하하는 의미"라는 비판을 받아오던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이번엔 "워싱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렇다. 이번엔 "라스트 네임"이 아니라 "퍼스트 네임"이 속을 썩였다.

2017년 6월 26일 월요일

다시 들어보는 90년대 유로 댄스 (5)

80년대가 유로 디스코의 시대였다면 90년대는 유로 하우스의 시대였다. 90년대는 미국에서 시작한 하우스 뮤직이 유럽에 정착하면서 하우스 뮤직의 전성기가 됐다. 90년대 유행했던 유로 댄스는 하우스 뮤직 기반에 80년대에서 넘어온 유로 디스코, Hi-NRG의 흔적이 남은 곡들이 많았으며, 90년대 중반 이후 트랜스 뮤직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트랜스의 영향을 받은 곡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다시 들어 보는 90년대 유로 댄스' 시리즈에선 9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유러피언 댄스 뮤직들을 소개해나갈 계획이다.

2017년 6월 24일 토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7 (6)

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2017년 6월 20일 화요일

다시 들어보는 2000년대 하우스 뮤직 (3)

2000년대엔 90년대 중후반부터 인기를 끌면서 대중화된 트랜스 뮤직 기반의 댄스 뮤직이 많이 나왔다. 90년대가 하우스 뮤직이 전성기를 누렸던 시기라면 2000년대는 트랜스 뮤직의 전성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0년대 중반을 거쳐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일렉트로 하우스가 인기를 얻으면서 유행이 다시 하우스 뮤직 쪽으로 기울었지만, 그 이전까진 트랜스 뮤직 계열의 클럽 뮤직들이 유행을 주도했었다.

그렇다고 지난 2000년대엔 들을 만한 하우스 뮤직이 없었던 건 아니다.

2017년 6월 14일 수요일

달라스 카우보이스 유니폼은 블루 저지보다 90년대 스타 저지가 최고

2017년 시즌엔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짙은 파랑색의 네이비 블루(Navy Blue) 저지를 착용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듯 하다.

NFL 오피셜 사이트에 따르면, 달라스 카우보이스가 2017년 시즌부터 홈 경기 때 네이비 블루 저지를 자주 착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카우보이스는 흰색 저지를 주로 착용해왔으나, 네이비 블루 저지가 흰색 저지보다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고 몇몇 카우보이스 선수들도 네이비 블루 저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네이비 블루 저지 착용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