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2017년 2월 28일 화요일
2017년 2월 24일 금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7 (2)
2017년 2월 21일 화요일
[美 여론조사] 53% 난민 한시적 제한 찬성, 80% 생츄어리 시티 반대
새로운 미국 여론조사 결과, 많은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난민과 이민 문제 관련 정책에 동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 힐(The Hill)의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해리스 폴(Harvard-Harris Poll)의 여론조사 결과 미국 유권자 중 53%가 테러 빈발지역 국민 미국 입국 한시적 제한에 찬성하고, 80%가 미국의 모든 도시들이 불법이민자를 법대로 단속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53%가 트럼프의 난민 관련 행정명령에 찬성하고, 80%가 불법체류자를 단속하지 않는 생츄어리 시티(Sanctuary City)에 반대한 것이다.
더 힐(The Hill)의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해리스 폴(Harvard-Harris Poll)의 여론조사 결과 미국 유권자 중 53%가 테러 빈발지역 국민 미국 입국 한시적 제한에 찬성하고, 80%가 미국의 모든 도시들이 불법이민자를 법대로 단속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53%가 트럼프의 난민 관련 행정명령에 찬성하고, 80%가 불법체류자를 단속하지 않는 생츄어리 시티(Sanctuary City)에 반대한 것이다.
2017년 2월 20일 월요일
터커 칼슨 "유럽 내셔널리즘 부추기는 난민과 이민 이슈 해결해야"
미국 케이블 뉴스 채널, 폭스뉴스(FOX NEWS) 앵커, 터커 칼슨(Tucker Carlson)은 "유럽 내셔널리즘을 부추기는 원인이 난민과 이민 이슈"라면서 "유럽 내셔널리즘을 원하지 않는다면 난민과 이민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터커 칼슨은 지난 금요일, 그가 진행하는 '터커 칼슨 투나잇(Tucker Carlson Tonight)'에서 난민 유입으로 범죄가 증가한 스웨덴의 상황을 보도했으며,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 플로리다 주에서 가진 연설에서 칼슨의 보도 내용을 언급한 바 있다.
터커 칼슨은 지난 금요일, 그가 진행하는 '터커 칼슨 투나잇(Tucker Carlson Tonight)'에서 난민 유입으로 범죄가 증가한 스웨덴의 상황을 보도했으며,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 플로리다 주에서 가진 연설에서 칼슨의 보도 내용을 언급한 바 있다.
2017년 2월 19일 일요일
2017년 2월 18일 토요일
밤에 운전하며 듣기 좋은 트랜스 뮤직 15
하루 중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가장 운치가 있는 시간대는 저녁이다. 자연 경관이 멋진 곳에서 드라이브를 즐긴다면 아무래도 맑은 날 대낮에 하는 게 좋겠지만, 도심 속 콘트리트 정글에선 혼잡한 낮 시간대보다 어둠이 내리고 난 뒤 차가운 가로등이 들어온 텅 빈 다운타운 거리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게 더 분위기가 좋다. 경치 좋은 산이나 바닷가 근처에서 사는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대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대도시 환경에 맞춰 멋진 분위기를 즐기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미드나잇 드라이빙이 아닐까 한다.
그렇다면 미드나잇 드라이빙을 즐길 때 잘 어울리는 음악으론 어떤 게 있을까?
그렇다면 미드나잇 드라이빙을 즐길 때 잘 어울리는 음악으론 어떤 게 있을까?
2017년 2월 14일 화요일
트럼프 지지 드레스 입고 그래미 시상식 참석 여가수 앨범 판매 급상승
지난 주 일요일 열린 그래미 시상식의 가장 큰 스타는 미국 여가수, 조이 빌라(Joy Villa)였다.
"조이 빌라"라고 하면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MAKE AMERICA GREAT AGAIN" 슬로건이 적힌 드레스를 입고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여가수"라고 하면 누군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조이 빌라는 진보-좌파-리버럴 헐리우드 연예인들끼리 모여 처음부터 끝까지 트럼프를 비판하는 이벤트로 전락한 쇼비즈 행사에 트럼프를 지지하는 의미로 해석되는 드레스를 입고 참석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킨 젊은 흑인 여가수다.
"조이 빌라"라고 하면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MAKE AMERICA GREAT AGAIN" 슬로건이 적힌 드레스를 입고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여가수"라고 하면 누군지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조이 빌라는 진보-좌파-리버럴 헐리우드 연예인들끼리 모여 처음부터 끝까지 트럼프를 비판하는 이벤트로 전락한 쇼비즈 행사에 트럼프를 지지하는 의미로 해석되는 드레스를 입고 참석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킨 젊은 흑인 여가수다.
2017년 2월 13일 월요일
2017년 2월 10일 금요일
미국과 유럽 국민 중동 난민 반대 여론 높은 이유는 맛을 봤기 때문
미국 국민 뿐 아니라 EU 가입국 유럽 국민들도 55%가 중동 난민 유입에 반대하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드러났다. 프랑수아 올랑드(Francois Hollande)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의 난민 유입 한시적 중단 행정명령을 비판했으나, 영국 채덤 하우스가 유럽 10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프랑스 국민 61%, 독일 국민 53%가 난민 유입을 막아야 한다고 응답했다. 중동 난민 유입 중단 여론이 가장 높은 유럽 국가는 폴랜드(71%)였고, 오스트리아 65%, 벨기에 64%, 헝가리 64%, 그리스 58%, 이탈리아 51%, 영국 47%, 스페인 41%가 중동 난민 유입을 막아야 한다고 답했다.
2017년 2월 8일 수요일
2017년 2월 7일 화요일
2017년 2월 6일 월요일
[NFL16:SB]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 극적인 수퍼보울 우승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가 수퍼보울 챔피언을 차지했다.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휴스턴에서 벌어진 애틀란타 팰컨스(Atlanta Falcons)와의 수퍼보울 경기에서 25점 차를 극복하고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쿼터백, 톰 브래디(Tom Brady)는 패트리어츠를 지금까지 모두 일곱 차례 수퍼보울까지 이끌었으며, 그 중 다섯 번 승리했다. 브래디는 수퍼보울 최다 출전(7회), 수퍼보울 최다 우승 쿼터백(5회), 수퍼보울 MVP 최다 선정(4회) 등 새로운 NFL 신기록을 세웠다.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쿼터백, 톰 브래디(Tom Brady)는 패트리어츠를 지금까지 모두 일곱 차례 수퍼보울까지 이끌었으며, 그 중 다섯 번 승리했다. 브래디는 수퍼보울 최다 출전(7회), 수퍼보울 최다 우승 쿼터백(5회), 수퍼보울 MVP 최다 선정(4회) 등 새로운 NFL 신기록을 세웠다.
2017년 2월 3일 금요일
도널드 트럼프 멕시코에 군사지원 제안했더니 좌파들 "군사위협" 엄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시원한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P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엔리케 페냐 니에토(Enrique Pena Nieto) 멕시코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멕시코 측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있는 "나쁜놈들(Tough Hombres)"를 처리하지 못한다면 미군을 보내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 부근에 마약 카르텔 등 범죄조직 뿐 아니라 이슬람 테러조직까지 거점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멕시코 정부가 해당 지역 치안 유지를 제대로 하지 못하자 트럼프가 "미군을 보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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