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30일 목요일
2012년 8월 26일 일요일
2012년 8월 25일 토요일
2012년 8월 22일 수요일
'익스펜더블 2', 컨셉은 여전히 맘에 들지만 영화는 전편만 못했다
2년 전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 1탄이 개봉했을 때 이 영화에 대단한 기대를 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과거의 액션 스타들이 흘러간 스타일의 액션 영화를 만든다니 그다지 신선하게 들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익스펜더블' 1탄은 기대 이상의 흥행성공을 거뒀다. 영화 또한 기대했던 것 보다는 볼 만했다. 처절할 정도로 유치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기대치는 바닥권이 아니라 지하권이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기대했던 것 보다 볼 만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주 잘 된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아주 못봐줄 정도 또한 아니었다. '이런 컨셉으로 이 정도 했다면 성공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12년 8월 21일 화요일
2012년 8월 20일 월요일
2012년 8월 19일 일요일
45주년을 맞은 '007 두 번 산다'를 극장에서 보다!
1962년 1탄 '닥터 노(Dr. No)'가 기대 이상의 흥행 성공을 거두자 007 제작진은 매해마다 한 편씩 새로운 제임스 본드 영화를 선보였다. 1963년작 '위기일발/프롬 러시아 위드 러브(From Russia With Love)', 1964년작 '골드핑거(Goldfinger)', 1965년작 '썬더볼(Thunderball)' 모두 흥행에 성공했으며, 비용 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난 제작진은 007 시리즈를 갈수록 스케일이 크고 화려한 액션 블록버스터 쪽으로 만들어갔다. 애초부터 사실적인 정통 스파이 영화로 만들 생각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비용 걱정이 사라지자 도를 넘어서기 시작했다.
2012년 8월 15일 수요일
2012년 8월 12일 일요일
007 시리즈 최고 흥행작 '썬더볼'을 극장에서 보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제임스 본드 영화는 2008년작 '콴텀 오브 솔래스(Quantum of Solace)'다. 하지만 티켓 가격 인플레이션을 따져 계산해보면 1위가 1965년작 '썬더볼(Thunderball)'로 바뀐다. 박스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에 의하면, 인플레이션 조정을 하기 전 '썬더볼'의 티켓 판매 총액은 $63,595,658(959위)이지만 조정 이후엔 $599,896,000(28위)가 된다. 조정 이후 총액인 $599,896,000는 2008년 블록버스터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의 $595,742,300보다도 많은 액수다.
2012년 8월 10일 금요일
2012년 8월 8일 수요일
2012년 8월 6일 월요일
2012년 8월 5일 일요일
2012년 8월 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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