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본드카'로 얼굴 성형한 2013년 포드 퓨전

"본드카"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차는 두말할 것 없이 영국의 럭져리 스포츠 카, 아스톤 마틴(Aston Martin)이다. 숀 코네리(Sean Connery) 주연의 1964년작 '골드핑거(Goldfinger)'에 아스톤 마틴 DB5가 '본드카'로 처음 등장한 이래 최근 개봉한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주연의 '스카이폴(Skyfall)'에 이르기까지 모두 10편의 제임스 본드 영화에 아스톤 마틴 자동차가 등장했다.

그런데 요즘 미국에서 '본드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자동차 광고가 TV에 자주 나온다.

2012년 11월 27일 화요일

'스카이폴' - 제임스 본드 재창조를 모방으로 할 수 있나?

많은 사람들은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제임스 본드를 맡은 2006년작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부터 "007 시리즈가 달라졌다"고 한다.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 제임스 본드를 새로운 얼굴로 교체하면서 신선감을 살리기 위해 여러 변화를 주는 것은 007 제작진이 과거부터 사용해오던 수법이기 때문이다. 크레이그가 벌써 여섯 번째 제임스 본드이므로 007 제작진은 영화배우가 교체될 때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름 노우하우가 축적된 상태다.

그렇다면 007 제작진은 다니엘 크레이그 시대엔 어떠한 '변화'를 주기로 결정했을까?

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스카이폴' - 게이가 본드걸 대신하는 날 올까?

다니엘 크레이그는 게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영화배우다. "크레이그를 게이 바에서 목격했다", "크레이그가 게이 파트너와 프렌치 키스를 나누는 걸 봤다"는 등 게이 루머에도 여러 차례 휘말린 바 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로 발탁되었을 당시 이를 탐탁치 않게 여겼던 본드팬들은 "크레이그가 너무 게이 스타일"이라는 점을 문제로 지목하기도 했으며, 여성 프로듀서인 바바라 브로콜리(Barbara Broccoli)가 여성과 게이들이 좋아할 만한 '블론드 섹시보이'를 골랐다는 비판도 있었다. 일부에선 다니엘 크레이그를 거칠고 남자다운 '액션맨'으로 평가하는 반면 다른 쪽에선 '게이', '섹시 헝크'로 보는 것이다.

2012년 11월 25일 일요일

'스카이폴' - 리딩 본드걸은 없고 머니페니가 본드걸?

007 시리즈의 대표적인 볼거리 중 하나는 본드걸이다. 50년 전 007 시리즈 1탄 '닥터 노(Dr. No)'에서 우슐라 안드레스(Ursula Andress)가 흰색 비키니 차림으로 자메이카 해변에 나타난 이후 지금까지 007 시리즈에 본드걸이 빠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지금까지 제작된 모든 007 시리즈에 여주인공 격인 리딩 본드걸과 조연급인 서포팅 본드걸이 빠짐없이 등장했다.

그런데 007 시리즈 23탄 '스카이폴(Skyfall)'은 약간 달랐다.

2012년 11월 23일 금요일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울린 어이없는 NFL 룰 이번 시즌내 바뀐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은 스페셜 NFL 풋볼 경기를 하는 오랜 전통을 갖고 있다. 매년마다 디트로이트와 달라스에서 추수감사절 스페셜 경기를 갖고 있으며, 최근엔 야간경기가 하나 더 추가되어 모두 세 경기로 불어났다.

그러나 금년 추수감사절 경기는 어이없는 NFL 경기규칙 때문에 빛이 바랬다.

'스카이폴' - 007 영화처럼 보이지 않는 007 영화가 성공한 007 영화?

007 시리즈가 50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007 시리즈는 형편 없는 50회 생일을 보내고 있다. 007 시리즈 50주년 기념작이라고 내놓은 영화 '스카이폴(Skyfall)'이 007 영화처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예상했던 대로 - '007 영화처럼 보이지 않는 007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다.

그렇다면 '007 영화처럼 보이지 않는 007 영화'가 '성공한 007 영화'라는 얘기?

2012년 11월 20일 화요일

'007 스카이폴', 네덜란드서 '트와일라잇'에 안 밀리고 1위 사수

네덜란드에서 미스터 본드가 뱀파이어들의 공격을 막아냈다.

007 시리즈 23탄 '스카이폴(Skyfall)'이 네덜란드에서 새로 개봉한 청소년용 판타지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 파트 2(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Part 2)'에 선두를 빼앗기지 않고 박스오피스 챠트 1위를 사수했다.

'007 스카이폴' 도쿄 프리미어 포토

"Welcome to Japan, Mr. Bond!"

일본의 도쿄에서 007 시리즈 23탄 '스카이폴(Skyfall)'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 도쿄 프리미어엔 '스카이폴'에 본드걸로 출연한 프랑스 여배우 베레니스 말로히(Berenice Marlohe)와 지난 영국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일본 여자 레슬링 대표 사오리 요시다(Saori Yoshida) 등이 참석했다.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스카이폴' - 주제곡은 이번에도 실망 ∙∙∙ 만약 뮤즈가 불렀다면?

매번 새로운 제임스 본드 영화가 나올 때마다 "이번엔 누가 주제곡을 부를까"가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 007 시리즈 1탄 '닥터 노(Dr. No)'를 제외한 모든 제임스 본드 영화에 주제곡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나온 제임스 본드 시리즈 주제곡 중엔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한 곡들도 있으며, 아카데미 주제곡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던 곡들도 있다.

그렇다면 007 시리즈 최신작 '스카이폴(Skyfall)'의 주제곡은 어땠을까?

2012년 11월 18일 일요일

007 스타 다니엘 크레이그, 아프가니스탄 주둔 영국군 방문

제임스 본드 스타,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영국군 부대를 방문했다. 영국 국방부(Ministry of Defense)는 영국 영화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아프가니스탄 영국군 부대 캠프 배스티언(Camp Bastion)을 방문해 007 시리즈 23탄 '스카이폴(Skyfall)'을 상영했으며, 800여명의 병사들이 새로운 제임스 본드 영화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007 스카이폴' 007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작 등극!

007 시리즈 23탄 '스카이폴(Skyfall)'이 007 시리즈 역사를 새로 썼다. '스카이폴'이 전세계에서 6억 69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006년작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을 제치고 007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스카이폴' - 스코어는 이번에도 실망 ∙∙∙ 마이클 지아키노가 해결사?

007 시리즈 작곡가가 오랜만에 교체됐다. 지난 1997년작 '투모로 네버 다이스(Tomorrow Never Dies)'부터 2008년작 '콴텀 오브 솔래스(Quantum of Solace)'까지 다섯 편의 제임스 본드 영화의 음악을 맡았던 영국인 뮤지션 데이빗 아놀드(David Arnold)가 떠나고 미국인 뮤지션 토마스 뉴맨(Thomas Newman)이 007 시리즈 23탄 '스카이폴(Skyfall)'의 음악을 맡았다.

과연 토마스 뉴맨이 007 시리즈 음악을 되살렸을까?

2012년 11월 17일 토요일

'스카이폴' - 너무 달라진 Q에 앞으로 적응할 수 있을까?

Q가 10년만에 제임스 본드 시리즈로 돌아왔다. 피어스 브로스난(Pierce Brosnan)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 영화 '다이 어나더 데이(Die Another Day)'를 끝으로 007 시리즈에서 사라졌던 특수장비 전담 캐릭터 Q가 007 시리즈 23탄 '스카이폴(Skyfall)'로 돌아온 것이다.

그런데 '스카이폴'로 돌아온 Q는 우리가 알던 Q가 아니다. 그렇다. Q가 달라졌다.

2012년 11월 16일 금요일

'스카이폴' - 단조롭고 재미없는 대사는 달라지지 않았다

007 시리즈에서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유머다. 제임스 본드 소설을 쓴 영국 작가 이언 플레밍(Ian Fleming)은 제임스 본드 영화 시리즈에 유머가 지나치게 많다고 불평했지만, 유머는 007 영화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지난 90년대부터 007 시리즈의 유머가 시원찮아지기 시작하더니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제임스 본드를 맡기 시작한 이후론 거의 사라져버렸다.

2012년 11월 15일 목요일

'스카이폴' - 하비에르 바뎀의 라울 실바는 007 시리즈 최악의 악당?

스페인 영화배우 하비에르 바뎀(Javier Bardem)이 007 시리즈 23탄 '스카이폴(Skyfall)'에 악역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본드팬과 영화팬들은 큰 기대를 걸었을 것이다. 범죄영화 '노 컨트리 포 올드맨(No Country for Old Men)'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은 바뎀이 007 시리즈에서 악역을 맡는다니 기대 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게 사실이다.

과연 하비에르 바뎀이 본드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