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1일 화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 2017 (1)
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2017년 1월 30일 월요일
2017년 1월 25일 수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7 (1)
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2017년 1월 23일 월요일
[NFL16:POCONF] 이번 수퍼보울은 최고득점 공격 vs 최저실점 수비
일요일 벌어진 NFC와 AFC 컨퍼런스 챔피언쉽 경기에서 애틀란타 팰컨스는 그린 베이 패커스(Green Bay Packers)를 홈에서 꺾고 NFC 챔피언에 올랐고,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피츠버그 스틸러스(Pittsburgh Steelers)를 역시 홈에서 꺾고 AFC 챔피언을 차지했다. 팰컨스와 패트리어츠는 NFC와 AFC 컨퍼런스 챔피언이 맞붙는 NFL 챔피언쉽, 수퍼보울에 진출했다.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패트리어츠 데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사건을 영화로 볼 필요 있나
최근 공개된 영화 '빅 쇼트(Big Short)', '33(The 33)', '아메리칸 스나이퍼(American Sniper)', '13 아워(13 Hours)', '설리(Sully)', '딥워터 호라이즌(Deepwater Horizon)', '스노든(Snowden)' 등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다.
물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많다. 실존했던 인물의 생애를 담은 바이오픽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 속한다. 그러나 위에서 예로 든 영화들은 발생한지 불과 10년이 채 되지도 않은 사건을 기초로 한 영화라는 또다른 공통점을 갖고 있다.
물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많다. 실존했던 인물의 생애를 담은 바이오픽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 속한다. 그러나 위에서 예로 든 영화들은 발생한지 불과 10년이 채 되지도 않은 사건을 기초로 한 영화라는 또다른 공통점을 갖고 있다.
2017년 1월 16일 월요일
2017년 1월 12일 목요일
좌파-리버럴들의 "눈에는 눈" 보복, 자신들의 신뢰성만 해치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와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이 치열한 선거전을 벌이던 당시 힐러리 측이 트럼프의 사적인 문제를 자꾸 들먹이며 공격해오면 트럼프도 힐러리의 남편, 빌 클린턴(Bill Clinton)의 과거 여자 문제를 들먹일 것이라고 경고한 적이 있다. 힐러리가 더티하게 나오면 트럼프도 똑같이 더티하게 나가겠다는 것이었다. 트럼프가 빌 클린턴 섹스 스캔들을 언급하자 민주당과 좌파-리버럴들은 흥분했다.
그러더니 민주당과 좌파-리버럴들이 준비한 건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이었다.
그러더니 민주당과 좌파-리버럴들이 준비한 건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이었다.
2017년 1월 5일 목요일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로 누가 있을까? - 크리스 헴스워스
본드팬들의 공통된 습관 중 하나는 틈이 나는 대로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감을 찾는 일이다. 때가 되면 새로운 영화배우로 제임스 본드가 교체되기 때문에 다음 번 제임스 본드 후보로 어떤 배우들이 있는지 미리 미리 점검해보는 버릇이 생긴 것이다.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Sean Connery)부터 지금의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에 이르기까지 제임스 본드 역은 스코틀랜드, 호주, 잉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잉글랜드 출신의 배우들이 맡았다. 따라서 브리튼 제도(British Isles)와 호주 출신 배우들이 새로운 제임스 본드 후보감으로 항상 오르내리곤 한다.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Sean Connery)부터 지금의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에 이르기까지 제임스 본드 역은 스코틀랜드, 호주, 잉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잉글랜드 출신의 배우들이 맡았다. 따라서 브리튼 제도(British Isles)와 호주 출신 배우들이 새로운 제임스 본드 후보감으로 항상 오르내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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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로 누가 있을까? - 에이든 터너
본드팬들의 공통된 습관 중 하나는 틈이 나는 대로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감을 찾는 일이다. 때가 되면 새로운 영화배우로 제임스 본드가 교체되기 때문에 다음 번 제임스 본드 후보로 어떤 배우들이 있는지 미리 미리 점검해보는 버릇이 생긴 것이다.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Sean Connery)부터 지금의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에 이르기까지 제임스 본드 역은 스코틀랜드, 호주, 잉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잉글랜드 출신의 배우들이 맡았다. 따라서 브리튼 제도(British Isles)와 호주 출신 배우들이 새로운 제임스 본드 후보감으로 항상 오르내리곤 한다.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Sean Connery)부터 지금의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에 이르기까지 제임스 본드 역은 스코틀랜드, 호주, 잉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잉글랜드 출신의 배우들이 맡았다. 따라서 브리튼 제도(British Isles)와 호주 출신 배우들이 새로운 제임스 본드 후보감으로 항상 오르내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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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4일 수요일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로 누가 있을까? - 댄 스티븐스
본드팬들의 공통된 습관 중 하나는 틈이 나는 대로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감을 찾는 일이다. 때가 되면 새로운 영화배우로 제임스 본드가 교체되기 때문에 다음 번 제임스 본드 후보로 어떤 배우들이 있는지 미리 미리 점검해보는 버릇이 생긴 것이다.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Sean Connery)부터 지금의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에 이르기까지 제임스 본드 역은 스코틀랜드, 호주, 잉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잉글랜드 출신의 배우들이 맡았다. 따라서 브리튼 제도(British Isles)와 호주 출신 배우들이 새로운 제임스 본드 후보감으로 항상 오르내리곤 한다.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Sean Connery)부터 지금의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에 이르기까지 제임스 본드 역은 스코틀랜드, 호주, 잉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잉글랜드 출신의 배우들이 맡았다. 따라서 브리튼 제도(British Isles)와 호주 출신 배우들이 새로운 제임스 본드 후보감으로 항상 오르내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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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로 누가 있을까? - 리앰 매킨타이어
본드팬들의 공통된 습관 중 하나는 틈이 나는 대로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감을 찾는 일이다. 때가 되면 새로운 영화배우로 제임스 본드가 교체되기 때문에 다음 번 제임스 본드 후보로 어떤 배우들이 있는지 미리 미리 점검해보는 버릇이 생긴 것이다.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Sean Connery)부터 지금의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에 이르기까지 제임스 본드 역은 스코틀랜드, 호주, 잉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잉글랜드 출신의 배우들이 맡았다. 따라서 브리튼 제도(British Isles)와 호주 출신 배우들이 새로운 제임스 본드 후보감으로 항상 오르내리곤 한다.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Sean Connery)부터 지금의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에 이르기까지 제임스 본드 역은 스코틀랜드, 호주, 잉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잉글랜드 출신의 배우들이 맡았다. 따라서 브리튼 제도(British Isles)와 호주 출신 배우들이 새로운 제임스 본드 후보감으로 항상 오르내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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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일 월요일
[NFL16:W17] 다시 보는 타이릭 힐의 95야드 펀트 리턴 터치다운
2016년 시즌 "루키 센세이션"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팀은 아무래도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일 것이다. 베테랑 쿼터백 토니 로모(Tony Romo)를 밀어내고 주전 쿼터백을 차지한 루키 쿼터백 댁 프레스콧(Dak Prescott), NFL 드래프트 1 라운드 픽 이름값을 톡톡히 한 루키 러닝백 이지킬 엘리엇(Ezekiel Elliot)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 못지 않은 "수퍼 루키"가 또 하나 있다 - 캔사스 시티 칩스(Kansas City Chiefs)의 루키 와이드리씨버 타이릭 힐(Tyreek Hill)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러나 이들 못지 않은 "수퍼 루키"가 또 하나 있다 - 캔사스 시티 칩스(Kansas City Chiefs)의 루키 와이드리씨버 타이릭 힐(Tyreek Hill)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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