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NFL15:W16] 다시 보는 아틀란타 팰컨스 훌리오 존스의 70야드 TD
2015년 NFL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16째 주 경기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캐롤라이나 팬터스(Carolina Panthers)가 15연승을 달성하며 무패행진을 계속 이어갈 것인가" 였다.
캐롤라이나 팬터스 연승행진 미스터리는 16째 주에 풀렸다. 1972년 시즌 마이애미 돌핀스(Miami Dolphins)가 정규시즌을 무패로 마치고 수퍼보울까지 우승하는 '퍼펙트 시즌'을 최초로 달성한 이후 지금까지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는데, 무승행진을 달리던 캐롤라이나 팬터스도 16째 주에 디비젼 라이벌, 아틀란타 팰컨스(Atlanta Falcons)에 덜미를 잡혔다.
캐롤라이나 팬터스 연승행진 미스터리는 16째 주에 풀렸다. 1972년 시즌 마이애미 돌핀스(Miami Dolphins)가 정규시즌을 무패로 마치고 수퍼보울까지 우승하는 '퍼펙트 시즌'을 최초로 달성한 이후 지금까지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는데, 무승행진을 달리던 캐롤라이나 팬터스도 16째 주에 디비젼 라이벌, 아틀란타 팰컨스(Atlanta Falcons)에 덜미를 잡혔다.
2015년 12월 26일 토요일
2015년 12월 24일 목요일
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요새 내가 들겨 듣는 하우스 뮤직 2015 (12)
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밤에 운전하며 듣기 좋은 트랜스 뮤직 10
하루 중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가장 운치가 있는 시간대는 저녁이다. 자연 경관이 멋진 곳에서 드라이브를 즐긴다면 아무래도 맑은 날 대낮에 하는 게 좋겠지만, 도심 속 콘트리트 정글에선 혼잡한 낮 시간대보다 어둠이 내리고 난 뒤 차가운 가로등이 들어온 텅 빈 다운타운 거리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게 더 분위기가 좋다. 경치 좋은 산이나 바닷가 근처에서 사는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대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대도시 환경에 맞춰 멋진 분위기를 즐기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미드나잇 드라이빙이 아닐까 한다.
그렇다면 미드나잇 드라이빙을 즐길 때 잘 어울리는 음악으론 어떤 게 있을까?
그렇다면 미드나잇 드라이빙을 즐길 때 잘 어울리는 음악으론 어떤 게 있을까?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5 (12)
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NFL15:W15] 다시 보는 루키 RB 데이빗 존슨의 "다 뚫어" 터치다운
2014년 시즌에 잘 나가다 주전 쿼터백의 시즌 엔딩 부상으로 주저앉았던 팀이 있다. 바로 아리조나 카디날스(Arizona Cardinals)다. 2014년 시즌 카디날스는 8승1패로 좋은 스타트를 보였으나 11월 초 주전 쿼터백 카슨 팔머(Carson Palmer)가 시즌 엔딩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김이 샜다. 팔머가 빠진 뒤에도 카디날스는 11승5패의 좋은 기록으로 시즌을 마쳤으나, 플레이오프 1 라운드에서 떨어졌다. 백업 쿼터백으로 위닝 시즌까지는 달성했으나 플레이오프는 무리였다.
2014년 시즌을 아쉽게 마친 카디날스는 2015년 시즌에도 변함없이 강팀의 모습을 보였다.
2014년 시즌을 아쉽게 마친 카디날스는 2015년 시즌에도 변함없이 강팀의 모습을 보였다.
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MI-5', 생각보단 볼 만했으나 TV용 영화 수준 넘지 못했다
TV 시리즈를 기초로 한 영화가 꾸준히 제작되고 있다. 요새는 영화를 TV 시리즈로 리메이크하는 게 헐리우드의 새로운 유행인 듯 하지만, TV 시리즈를 기초로 한 영화도 계속해서 제작되고 있다.
TV 시리즈가 영화로 새출발하는 데 성공한 사례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파라마운트의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과 '스타 트렉(Star Trek)' 시리즈를 대표로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성공 사례만 있는 건 아니다. 디즈니의 '론 레인저(Lone Ranger)', 20세기 폭스의 'A 특공대(The A-Team)' 등 실패한 경우도 있다.
TV 시리즈가 영화로 새출발하는 데 성공한 사례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파라마운트의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과 '스타 트렉(Star Trek)' 시리즈를 대표로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성공 사례만 있는 건 아니다. 디즈니의 '론 레인저(Lone Ranger)', 20세기 폭스의 'A 특공대(The A-Team)' 등 실패한 경우도 있다.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007 스펙터' - 주제곡 'Writing's on the Wall'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
영국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가 부른 '007 스펙터(SPECTRE)' 주제곡, 'Writing's on the Wall'이 골든 글로브 주제곡 부문 후보에 올랐다.
샘 스미스가 부른 'Writing's on the Wall'은 007 시리즈 주제곡 사상 처음으로 영국 싱글 챠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듀란 듀란(Duran Duran)이 부른 '뷰투어킬(A View to a Kill)'이 미국 챠트 1위에 오른 적은 있어도 007 시리즈 주제곡이 영국 챠트 1위에 오른 건 샘 스미스의 'Writing's on the Wall'이 처음이다.
샘 스미스가 부른 'Writing's on the Wall'은 007 시리즈 주제곡 사상 처음으로 영국 싱글 챠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듀란 듀란(Duran Duran)이 부른 '뷰투어킬(A View to a Kill)'이 미국 챠트 1위에 오른 적은 있어도 007 시리즈 주제곡이 영국 챠트 1위에 오른 건 샘 스미스의 'Writing's on the Wall'이 처음이다.
2015년 12월 8일 화요일
2015년 12월 4일 금요일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2015년 12월 1일 화요일
[NFL15:W12] 다시 보는 뉴욕 자이언츠 WR 오델 베컴의 터치다운
현재 NFL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와이드리씨버 중 하나는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의 오델 베컴 주니어(Odell Beckham Jr.)다. 오델 베컴 주니어는 NFL 루키 시즌이던 작년에 디비젼 라이벌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와의 경기에서 믿기지 않는 놀라운 터치다운 캐치를 선보인 뒤 일약 NFL 수퍼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2014년 시즌 12째 주 NFL 최고의 명캐치를 선보였던 오델 베컴 주니어가 1년 뒤인 2015년 시즌 12째 주에도 멋진 터치다운 캐치를 또 선보였다.
2014년 시즌 12째 주 NFL 최고의 명캐치를 선보였던 오델 베컴 주니어가 1년 뒤인 2015년 시즌 12째 주에도 멋진 터치다운 캐치를 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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