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크 "휴가도 본드 스타일로..."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카리브해에서 애인, 삿수키 미첼(Satsuki Mitchell)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사진이 인터넷에 떴다.

제임스 본드 스페셜 (20) - 로케이션

자메이카의 바닷가에서 우주까지 제임스 본드가 가지 않은 곳은 거의 없다. 제임스 본드 시리즈 만큼 세계여행을 많이 한 영화도 없을 것이다.

'발키리' - 미션 임파시블: 히틀러를 죽여라!

아니 왜 톰 크루즈가 애꾸눈이 됐지?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0승16패 신기록 달성

디트로이트 라이온스(Detroit Lions)가 그린베이 패커스(Green Bay Packers)에게 31대21로 패하며 2008년 NFL 시즌을 0승16패로 마감했다.

크리스마스 데이 박스오피스 챔프는...멍멍이?

크리스마스 데이에만 '벤자민 버튼(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발키리(Valkyrie)', '스피릿(The Spirit)', '말리 & 미 (Marley & Me)', '베드타임 스토리(The Bedtime Story)' 등 다섯 편의 영화가 북미 전역에서 개봉했다.

러브스토리만으론 아쉬운 '벤자민 버튼'

어느날 노인의 몸을 가진 아기가 태어난다. 갓 태어났는데도 모든 신체조건이 80대 노인인 이상한 아기가 태어난 것.

갓 태어난 아기가 80대 노인의 모습이란 것을 안 아버지는 갓 난 아들을 남의 집 계단에 버리고 사라진다.

제임스 본드 스페셜 (19) - 본드카 #23

(이어서) 우선, 럭져리한 스포츠카가 나오는 것 까지는 좋지만 격렬한 카 체이스 씬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가젯 본드카'로 돌아간다면 별 문제 없을지 모르지만 가젯이 없는 럭져리 스포츠카가 문짝이 떨어져 나가는 격렬한 카 체이스 씬에 나오는 것은 '노땡큐'다. 미사일 나가는 투명 자동차 못지 않게 유치하고 어색해 보이기 때문이다.

제임스 본드 스페셜 (18) - 자동차 스턴트

(이어서) 22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콴텀 오브 솔래스(Quantum of Solace)'의 메인 본드카는 전작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에 나왔던 아스톤 마틴 DBS(Aston Martin DBS)다.

제임스 본드 스페셜 (17) - 본드카

'본드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는 아마도 아스톤 마틴 DB5(Aston Martin DB5)일 것이다. 1964년 영화 '골드핑거(Goldfinger)'에 나왔던 'Ejector Seat'이 장치된 바로 '그' 자동차 말이다.

"Merry Christmas DOUBLE-O-SEVEN!"

매년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빼놓지 않고 보는 영화가 하나 있다.

조지 레젠비(George Lazenby) 주연의 제임스 본드 영화 '여왕폐하의 007(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1969)'이다.

크리스마스 데이에 개봉하는 영화들

금년 크리스마스에도 흥미진진한 영화들이 여러 편 개봉한다.

재미있을 것 같은 영화가 많이 개봉하는 것은 좋은데 문제가 있다. 어느 걸 봐야할지 결정하기가 참...ㅡㅡ;

'다크 나이트' 왜 중국서 개봉 안 할까?

워너 브러더스가 2008년 박스오피스 히트작 '다크나이트(The Dark Knight)'를 중국서 개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너 브러더스는'프리 릴리스 콘디션'과 '문화적 민감성'을 이유로 들었다.

디트로이트, 0승16패 신기록 세우나

드디어 한 경기 남았다.

오는 일요일 벌어지는 그린베이 패커스(Green Bay Packers)와의 경기에서 패하면 디트로이트 라이온스(Detroit Lions)는 NFL 역사상 처음으로 무승으로 시즌을 마감하는 팀이 된다.

시카고의 솔져 필드가 왜 추운가 했더니...

시카고 베어스(Chicago Bears)가 디비젼 라이벌, 그린베이 패커스(Green Bay Packers)를 오버타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0대17로 꺾었다.

덴버와 샌디에고, 묘할 때 또 만나다...

막바지에 이른 NFL 2008년 시즌이 갈수록 재미있어지고 있다.

발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에게 장거리 러싱 터치다운을 연거푸 내주며 패한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는 다음 주 플레이오프 희망이 아직 살아있는 디비젼 라이벌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Bond, Pussy Galore & Jingle Bell Rock

'Bond'와 'Pussy Galore'라고 하면 1964년 제임스 본드 영화 '골드핑거(Goldfinger)'가 제깍 떠오를 것이다. 바로 이 영화에서 본드걸 이름이 푸씨 갈로어(Pussy Galore)였기 때문이다.

끝이 없는 'Last Christmas'

그렇다. 12월은 종을 치고 징글징글하면서 고요한 밤 타령을 하는 시즌이다.

이맘 때가 되면 온갖 크리스마스 테마의 노래들이 쏟아진다.

'예스맨' - POSITIVE, POSITVE, POSITIVE

은행에서 근무하는 칼(짐 캐리)은 항상 'NO'를 입에 달고 다니는 상당히 내거티브한 친구다. 그의 사생활도 뒤죽박죽이다. 이혼한 뒤 새로운 여자친구도 없으며, 친한 친구들의 연락도 피하며 집에서 혼자서 DVD나 보는 '고독형'이다.

디너쇼 스타일의 영화관이라...

새로운 극장이 문을 열었다고 하길래 얼마 전에 한번 찾아간 적이 있다. 내가 즐겨 찾는 극장은 따로 있지만 새로 문을 열었다니 구경삼아 간 것이다.

그런데... 극장이 좀 이상했다.

'파자마' - 아이디어는 괜찮았는데...

베를린에 살던 8세 소년 브루노(에이서 버터필드)는 나치 장교인 아버지(데이빗 듈리스)를 따라 시골로 이사하게 된다.

'터미네이터 4', '엑스맨' NEW 트레일러

2009년 개봉예정의 새로운 영화 트레일러 2개가 눈에 띄었다.

지구가 뭐가 어떻게 됐다구?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워싱턴 D.C에 착륙한다.

우주선에서 내린 외계인 클라투(Klaatu)는 지구인과 싸우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세계 지도자들이 한 데 모인 자리를 마련해줄 것을 요구한다. 전세계에 전달할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는 것.

제임스 본드 스페셜 (16) - '본드23' 베드씬

(이어서)그렇다면 '본드23'에선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할까? 또다시 70년대 로저 무어 시절, 90년대 피어스 브로스난 시절로 돌아가야 할까?

제임스 본드 스페셜 (15) - 21세기 베드씬

(이어서)그렇다면 2000년대에 만들어진 제임스 본드 영화는 어떨까?

제임스 본드 스페셜 (14) - 90년대 베드씬

(이어서)그렇다면 90년대에 만들어진 제임스 본드 영화는 어떨까?

제임스 본드 스페셜 (13) - 80년대 베드씬

(이어서)그렇다면 80년대에 만들어진 제임스 본드 영화는 어떨까?

제임스 본드 스페셜 (12) - 70년대 베드씬

(이어서) 그렇다면 70년대에 만들어진 제임스 본드 영화는 어떨까? (계속)

제임스 본드 스페셜 (11) - 60년대 베드씬

제임스 본드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본드걸이다. 제임스 본드보다 중요하다고 하긴 힘들지 모르지만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에서 부터 지금까지 섹시한 본드걸들이 빠지지 않고 등장해온 만큼 본드걸이 차지하는 비중을 얕잡아 볼 수는 없다.

'콴텀 오브 솔래스' 엔드 타이틀 On iTunes

현재 상영중인 22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콴텀 오브 솔래스(Quantum of Solace)'의 엔드 타이틀 송이 애플의 온라인 뮤직 스토어 아이튠스(iTunes)에 등장했다.

'노벨 썬'은 한심스러워

일라이 마이클슨(앨런 릭맨)은 미국인 화학 교수다. 겉으로 보기에 일라이는 법의학 정신과 의사인 아내 사라(매리 스틴버겐)와 대학 성적이 비리비리한 외아들 바클리(브라이언 그린버그)와 함께 생활하는 평범한 대학교수처럼 보이지만 한꺼풀만 벗기면 온갖 스캔들 투성이의 문제있는 인물이다. 아들 바클리와의 사이도 엉망이고, 오피스에서 여학생과 섹스를 할 뿐만 아니라 성격도 괴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