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레오나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주연의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셔터 아일랜드'는 원래 10월 개봉예정이었다가 2010년 2월로 미뤄진 것으로 최근 확인된 바로 그 영화다.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 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본드 소설의 팬이었던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콧수염을 기른 제임스 본드가 나온다면 아마도 난리가 날 것이다.
제 6대 제임스 본드가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로 결정되기 이전에 제임스 본드 후보 중 하나로 이름이 오르내렸던 배우가 있다.
2차대전을 소재로 한 영화가 또 나왔다. 영화 뿐만 아니라 비디오게임에서도 '전쟁물' 하면 '2차대전'이라서 이젠 물릴대로 물렸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20년전 외계인들이 지구를 찾았다. 남아프리카의 조하네스버그 상공에 거대한 우주선이 나타난 것!
007 시리즈 주제곡 중에 주옥같은 명곡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007 시리즈의 오랜 전통 중 하나는 주제곡이 흐르는 메인 타이틀씬이 항상 나온다는 것이다.
얼핏보기엔 하스브로(Hasbro)의 액션 피겨 'G.I. Joe'와 영국 캐릭터, 제임스 본드(James Bond)는 서로 무관해 보인다.
파라마운트가 '트랜스포머스(Transformers)'에 이어 또다시 하스브로(Hasbro) 완구를 기반으로 한 영화를 만든다고 했다.
나는 반바지를 입고 외출하지 않는다. 4계절이 여름인 곳에서 오랫동안 살았는데도 반바지와는 인연이 없다. 마지막으로 반바지를 입고 외출했던 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다.
007 시리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노래가 무엇이냐고 하면 너무 뻔하지 않냐고 할 지 모른다. 영국 작곡가, 몬티 노만(Monty Norman)이 작곡한 무시무시할 정도로 유명한 '제임스 본드 테마(James Bond Theme)'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