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1일 토요일

제임스 본드 vs 안티-제임스 본드

1962년 1탄 '닥터노(Dr. No)'를 시작으로 제임스 본드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제임스 본드와 비슷한 영화 또는 캐릭터들이 많이 생겨났다. '제임스 본드 포뮬라'가 '흥행성공 포뮬라'로 확인되자 다들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어진 것이다.

2009년 1월 28일 수요일

2009년 1월 27일 화요일

맷 데이먼이 제임스 본드를 또 씹은 이유

맷 데이먼이 제임스 본드를 또 공격했다. 데이먼은 미국신문 마이애미 해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제임스 본드는 여자와 침대에 오르고 마티니를 마시며 살인을 하는 제국주의자이자 여성을 혐오하는 반사회적인 사나이"라면서 "그는 혐오스럽다"고 했다.

2009년 1월 26일 월요일

제임스 본드 영화는 쟝르다...?

007 시리즈의 쟝르는 무엇일까?

액션? 어드벤쳐? 스릴러? 첩보? 아니면 판타지?

연극인지 영화인지 헷갈리는 'Doubt'

때는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암살당한지 1년이 지난 1964년.

뉴욕의 브롱스에 있는 캐톨릭 학교에서 '사건'이 터진다. 교사인 제임스 수녀(에이미 애덤스)가 학교의 유일한 흑인 학생인 도널드(조셉 포스터)와 자유롭고 개방적인 성향의 플린 신부(필립 시모어 호프맨)가 부적절한 사이로 의심된다고 교장인 앨로이시어스 수녀(메릴 스트립)에게 보고한 것.

2009년 1월 23일 금요일

"WELCOME TO JAPAN MR. BOND!"

22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콴텀 오브 솔래스(Quantum of Solace)'가 드디어 일본에서 개봉했다.

일본제목은 '慰めの報酬'.

2009년 1월 22일 목요일

'벤자민 버튼' 오스카 13개 부문 노미네이트

브래드 핏 주연의 '벤자민 버튼(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이 아카데미상 13개 부문(작품, 감독, 남우주연, 여우조연, 편집, 미술, 각색, 음악, 분장, 의상, 촬영, 시각효과, 사운드믹싱)에 노미네이트 됐다. '벤자민 버튼'은 아카데미가 좋아할만 한 영화라서 최다 노미네이트작이 될 것이 예견되었던 작품이다.

'로스트' 시즌5가 시작했는데...

ABC의 TV 시리즈 '로스트(Lost)'가 돌아왔다.

오시아닉 케이블...이 아니라 오시아닉 항공사의 여객기가 하와이...가 아니라 미스테리한 섬에 추락해 벌어지는 알 수 없는 사건을 그린 바로 그 TV 시리즈의 다섯 번 째 시즌이 시작했다.

2009년 1월 18일 일요일

여왕폐하의 007 vs 유어 아이스 온리

007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영화를 꼽으라고 하면 '여왕폐하의 007(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1969)'와 '유어 아이스 온리(For Your Eyes Only/1981)'가 빠지지 않는다.

2009년 1월 17일 토요일

김빠진 맥주같은 '디파이언스'

벨라루스를 침공한 나치군들이 유대인을 학살하거나 수용소로 끌고간다. 비엘스키 형제의 가족도 예외가 아니다. 유대인을 추격하는 독일군과 이들에 협력하는 지역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 비엘스키 형제는 하는 수 없이 숲속으로 피신하게 된다.

2009년 1월 15일 목요일

목욕과 섹스에 묻혀버린 '리더'

1950년대.

간염에 걸린 15세 독일 소년 마이클 버그(데이빗 크로스)가 길에서 우연히 만난 30대 중반의 하나 슈미츠(케이트 윈슬렛)라는 여성의 도움을 받는다. 며칠 뒤 마이클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하나의 집을 찾아가고, 얼떨결에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2009년 1월 14일 수요일

'콴텀 오브 솔래스' DVD/블루레이 3월 발매

MGM과 폭스 홈 인터테인멘트(Fox Home Entertainment)는 22번째 제임스 본드 타이틀 '콴텀 오브 솔래스(Quantum of Solace)' DVD와 블루레이 디스크를 북미지역에서 3월24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스트우드 빼곤 볼 것 없는 '그랜 토리노'

뭐라고? 이스트우드 아저씨가 레이싱 게임에 나온다고?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그랜 터리스모(Gran Turismo)'가 아니라 '그랜 토리노(Gran Torino)'더라.

2009년 1월 12일 월요일

케이트 윈슬렛과 미키 루크

영국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이 66회 골든 글로브 어워드(Golden Globe Awards)에서 여우주연상과 조연상을 싹쓸이 했다. 윈슬렛은 '레볼루셔너리 로드(Revolutionary Road)'로 여우 주연상, '리더(The Reader)'로 여우 조연상을 받았다.

2009년 1월 11일 일요일

이글스와 스틸러스...펜실배니아주의 빅토리

HOME, SWEET HOME?

작년엔 NFC 넘버5 시드였던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가 넘버1 시드였던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를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격침시키더니 금년엔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가 넘버1 시드 팀을 홈에서 푹 쉬도록 만들었다.

2009년 1월 10일 토요일

NFL 플레이오프 1라운드 BYE는 毒?

이번엔 테네시 타이탄스(Tennessee Titans)의 차례였다.

AFC 넘버1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테네시 타이탄스가 디비져날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발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에 13대10으로 패했다.

다니엘 크레이그 ON 제이 레노 쇼

'미스터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이 레노가 진행하는 미국 NBC TV의 '투나잇 쇼'에 출연했다. 지난 해 10월 제임스 본드 영화 '콴텀 오브 솔래스(Quantum of Solace)'로 출연한 데 이어 최근 들어 두 번째다.

눈에 띄는 점이 큰게 하나 있다면 다니엘 크레이그가 오른쪽 어깨수술 후 착용해 왔던 슬링이 사라졌다는 것.

2009년 1월 9일 금요일

북미지역서 가장 흥행성공한 007 영화는?

북미지역에서 가장 흥행에 성공한 제임스 본드 영화는 무엇일까?

소니 픽쳐스는 22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콴텀 오브 솔래스(Quantum of Solace)'가 북미지역에서 현재 흥행수익 1억6710만불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9년 1월 8일 목요일

포르노 업계도 돈이 필요해?

미국 포르노 업계가 구제금융을 요청하는 보도자료를 냈다고?

그런데 스타트부터 멋지다.

2009년 1월 5일 월요일

스파이로 변신한 클라이브 오웬

CLIVE DOUBLE-O-WEN?

영국배우 클라이브 오웬(Clive Owen)은 6대 제임스 본드 후보 0순위로 꼽혔던 배우다. 클라이브 오웬은 스타일리쉬한 BMW TV광고로 제임스 본드 가능성을 보여줬던 바로 그 배우다. 많은 본드팬들이 오웬을 차기 제임스 본드 후보로 꼽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 부터다.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무서운 이유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는 작년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가 했던 것 처럼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부터 수퍼보울까지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겠다고 했다. 작년시즌 자이언츠를 모델로 삼겠다는 것.

2009년 1월 4일 일요일

물 건너간 루키vs루키, 형제대결 수퍼보울

아리조나 카디날스(Arizona Cardinals)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아틀란타 팰콘스(Atlanta Falcons)를 30대24로 꺾었다.

다니엘 크레이그, 제이 레노쇼 출연 예정

인디아나폴리스 콜츠(Indianapolis Colts)와 샌디에고 차져스(San Diego Chargers)의 NFL 플레이오프 중계방송을 보는데 느닷없이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눈에 띄었다.

2009년 1월 3일 토요일

제임스 본드가 영국인이어야 하는 이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파이로 불리는 제임스 본드(James Bond)가 영국의 소설가 이언 플레밍(Ian Fleming)에 의해 탄생했다는 것은 다들 알고있는 얘기일 것이다. 그러므로, 플레밍의 소설이 영국 정보부를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 제임스 본드도 영국인이라는 것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2009년 1월 2일 금요일

나만의 비밀! - NEW YEAR'S DAY RITUAL

새해 첫 날을 보내는 방법도 사람마다 가지각색일 것이다. 매년마다 새해 첫 날이 되면 습관적으로 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일종의 'RITUAL'이라고 할까?

나도 매년 새해 첫 날마다 반복하는 'NEW YEAR'S DAY RITUAL'이 있다.

2009년 1월 1일 목요일

Welcome Year TWO DOULBE-O NINE!

Welcome year TWO DOULBE-O NINE!

2009년은 마지막 'DOUBLE-O'의 해다.

2009년은 99년생이 10세, 89년생이 20세, 79년생이 30세, 69년생이 40세가 되는 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