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2016년 12월 31일 토요일
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핸스 업 2016
요새 유행하는 팝-프렌들리 스타일의 댄스뮤직은 십중팔구 하우스 뮤직이다. 지난 2000년대엔 트랜스, Hi-NRG의 영향을 많이 받은 빠른 템포의 핸스 업(Hands Up) 스타일이 유행했지만 최근엔 템포가 느린 하우스풍의 댄스팝이 핸스 업을 대체했다. 현재 유행하는 하우스풍 댄스팝의 템포를 빠르게 하면 2000년대 유행했던 핸스 업과 별 차이가 없게 들리기도 하므로 하우스 뮤직의 유행에 맞춰 핸스 업이 변화한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으며, 요새 유행하는 하우스풍 댄스팝을 2010년대 핸스 업으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과거에 유행했던 트랜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빠른 템포의 팝-프렌들리 핸스 업이 요즘엔 유행하지 않는 것만은 분명하다.
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6 (12)
2016년 12월 27일 화요일
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톰 존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서 공연해야 하는 이유
들리는 바에 의하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 당선자 측이 1월20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서 축하 공연을 할 연예인들을 찾는 데 애를 먹고있다고 한다. 헐리우드를 비롯한 미국 연예계가 좌파-리버럴 성향을 강하게 띈다는 건 비밀이 아니므로 놀라운 소식은 아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미국 연예인들이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과 함께 유세 현장을 누비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당선됐으니 대선 패배의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친구들도 상당수 될 것으로 보인다. "현실"을 파악하는 소질이 둔한 친구들도 많아서 트럼프가 당선됐다는 "현실"을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친구들도 많을 것이다.
2016년 12월 23일 금요일
[NFL16:W16] "물귀신" 필라델피아 이글스, 뉴욕 자이언츠에 승리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가 "물귀신"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지난 주 벌어진 발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와의 경기에선 막판에 동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에도 불구하고 2 포인트 컨버젼으로 역전승을 시도해 간신히 턱걸이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레이븐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더니 이번 주엔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의 플레이오프 플랜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만약 뉴욕 자이언츠가 이겼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으나,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지난 주 벌어진 발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와의 경기에선 막판에 동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에도 불구하고 2 포인트 컨버젼으로 역전승을 시도해 간신히 턱걸이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레이븐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더니 이번 주엔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의 플레이오프 플랜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만약 뉴욕 자이언츠가 이겼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으나,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로그 원: 스타 워즈 스토리', 비슷하면서 달랐지만 그래도 좋았다
한동안 영화관에서 보기 어려웠던 '스타 워즈(Star Wars)' 영화가 이젠 매년마다 개봉하고 있다. 2015년 겨울엔 '스타 워즈: 에피소드 7(Star Wars: The Force Awakens)'가 개봉하더니 2016년 겨울에도 새로운 '스타 워즈' 영화가 개봉했다.
그러나 2016년 겨울에 개봉한 새로운 '스타 워즈' 영화는 속편이 아니라는 특징이 있다. 새로운 '스타 워즈' 영화는 2015년 개봉한 '스타 워즈: 에피소드 7'과 이어지는 속편 '스타 워즈: 에피소드 8'이 아니라 '스타 워즈'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스핀오프 영화다.
그러나 2016년 겨울에 개봉한 새로운 '스타 워즈' 영화는 속편이 아니라는 특징이 있다. 새로운 '스타 워즈' 영화는 2015년 개봉한 '스타 워즈: 에피소드 7'과 이어지는 속편 '스타 워즈: 에피소드 8'이 아니라 '스타 워즈'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스핀오프 영화다.
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NFL16:W15] 다시 보는 시애틀 시혹스 펀터 존 라이언의 페이크 펀트
미식축구에서 가장 익사이팅한 플레이 중 하나는 페이크(Fake)다. 페이크 플레이는 디펜스를 속이기 위한 플레이로, 때로는 매우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디펜스의 예측을 깨고 기습적인 페이크를 하면서 빅 플레이 또는 터치다운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 페이크 펀트와 페이크 필드골을 리스크가 높은 대표적인 페이크 플레이로 꼽을 수 있다. 페이크 펀트를 실패할 경우 바로 그 자리에서 공수교대가 이뤄지므로 자신의 진영에서 페이크 펀트를 시도했다 실패하면 상대 공격 팀에게 쉬운 득점 기회를 제공하는 역효과를 낳을 위험이 크다. 페이크 필드골은 만약 실패하면 득점 기회를 날리므로 리스크가 높다고 할 수 있다.
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NFL16:W14] 달라스 카우보이스 뉴욕 자이언츠에 잡혀 연승행진 마감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는 다른 팀들보다 한달 먼저 시즌을 마감한다"는 우스겟 소리가 있었다. 11월까진 곧잘 하다 12월만 되면 죽쑤는 걸 두고 나온 농담이었다. 12월만 되면 비틀거리는 징크스의 주인공은 카우보이스 쿼터백, 토니 로모(Tony Romo)였다. 토니 로모가 훌륭한 NFL 쿼터백이라는 평을 받음과 동시에 "시즌 스타트는 화끈한데 막판에 흔들린다"는 비판을 받은 이유가 바로 "남들보다 한달 먼저 시즌을 마감하는 습관" 때문이었다.
새로운 카우보이스 쿼터백, 댁 프레스콧(Dak Prescott)도 12월과는 인연이 없는 듯 하다.
새로운 카우보이스 쿼터백, 댁 프레스콧(Dak Prescott)도 12월과는 인연이 없는 듯 하다.
2016년 12월 5일 월요일
2016년 12월 2일 금요일
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 2016 (11)
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6 (11)
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NFL16:W12] 달라스 카우보이스 10연승 칠면조도 막지 못했다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의 연승 행진을 칠면조도 막지 못했다.
"칠면조 요리 먹는 날"로 유명한 미국의 대표적인 명절, 추수감사절에 열린 경기에서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디비젼 라이벌,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를 홈에서 잡고 10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주엔 칠면조가 달라스 카우보이스의 연승 행진을 멈춰세우나 지켜봤으나, 루키 쿼터백 댁 프레스콧(Dak Prescott)과 루키 러닝백 이지킬 엘리엇(Ezekiel Elliot)이 이끄는 카우보이스의 거침없는 연승 행진을 저지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군 채 접시 위로 올라갔다.
"칠면조 요리 먹는 날"로 유명한 미국의 대표적인 명절, 추수감사절에 열린 경기에서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디비젼 라이벌,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를 홈에서 잡고 10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주엔 칠면조가 달라스 카우보이스의 연승 행진을 멈춰세우나 지켜봤으나, 루키 쿼터백 댁 프레스콧(Dak Prescott)과 루키 러닝백 이지킬 엘리엇(Ezekiel Elliot)이 이끄는 카우보이스의 거침없는 연승 행진을 저지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군 채 접시 위로 올라갔다.
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2016년 11월 13일 일요일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2016년 11월 9일 수요일
2016년 11월 7일 월요일
[NFL16:W9] 다시 보는 WR 마이크 월리스의 95야드 터치다운
요즘엔 NFL 팀들의 라이벌 관계가 과거만 못하다는 비판이 있다. 말로만 "치열한 라이벌 관계"일 뿐, 팬과 선수 모두 상대 라이벌 팀에게 노골적인 적대감(?)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 선수가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 선수로부터 싸인을 받고, 경기 직전에 카우보이스 와이드리씨버 데즈 브라이언트(Dez Bryant)와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 와이드리씨버 오델 베컴 주니어(Odell Beckham Jr.)가 평화롭게(?) 서로 공을 던지고 받으면서 함께 몸을 푸는 모습은 과거엔 상상할 수 없었던 광경이다. 특히 디비젼 라이벌끼리 저런다는 건 더더욱 그렇다. 거진 반역(?) 수준이다.
2016년 11월 3일 목요일
[여론조사] 미군 67% 도널드 트럼프 지지 - 미군 가족 68%도 트럼프
미군들이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를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재확인됐다.
밀리터리닷컴(Military.com)은 10월24일부터 10월31일까지 현역, 내셔널 가드, 예비군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67%가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지지를 밝힌 응답자는 21%에 그쳤다. 트럼프는 해병 74%, 육군 68%, 공군 68%, 해군 62%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밀리터리닷컴(Military.com)은 10월24일부터 10월31일까지 현역, 내셔널 가드, 예비군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67%가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지지를 밝힌 응답자는 21%에 그쳤다. 트럼프는 해병 74%, 육군 68%, 공군 68%, 해군 62%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 2016 (10)
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NFL16:W8] 댁 프레스콧, 루키 쿼터백처럼 보였어도 6연승 달성
루키답지 않은 침착한 플레이로 NFL 팬들을 감탄시킨 프레스콧이 일요일 밤 벌어진 디비젼 라이벌,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와의 홈 경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루키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베테랑 쿼터백처럼 침착하게 경기를 펼쳐온 프레스콧이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경기에선 다른 모습을 보였다. 턴오버를 범하지 않고 잘못된 패스를 시도하지 않던 베테랑 쿼터백다운 모습을 잃고 경험이 부족한 루키 쿼터백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되돌아간 듯 했다.
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6 (10)
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BMW, 클라이브 오웬 주연 숏필름 '더 에스케이프' 공개
BMW 필름이 클라이브 오웬(Clive Owen) 주연의 숏필름, '더 에스케이프(The Escape)'를 BMW 필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했다.
BMW의 숏필름, '더 에스케이프'엔 클라이브 오웬,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 존 번설(Jon Bernthal), 베라 파미가(Vera Famiga)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디스트릭트 9(District 9)'으로 유명한 닐 블롬캠프(Neill Blomkamp)가 맡았고, '매드 맥스: 퓨리 로드(Mad Max: Fury Road)'의 스턴트 담당 가이 노리스(Guy Norris)가 액션을 맡았다.
BMW의 숏필름, '더 에스케이프'엔 클라이브 오웬,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 존 번설(Jon Bernthal), 베라 파미가(Vera Famiga)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디스트릭트 9(District 9)'으로 유명한 닐 블롬캠프(Neill Blomkamp)가 맡았고, '매드 맥스: 퓨리 로드(Mad Max: Fury Road)'의 스턴트 담당 가이 노리스(Guy Norris)가 액션을 맡았다.
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도널드 트럼프, 3차 토론서 마지막 역전 발판 마련해야 한다
2016년 미국 대선 마지막 TV 토론회가 오는 수요일 밤 9시(미국 동부시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그러나 대단히 한심스럽게도, 오는 3차 토론 역시 수퍼마켓 타블로이드 전쟁으로 또 추락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이 마지막 토론인 만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와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모두 저질 싸움을 하지 않고 정책 대결을 벌이며 좀 더 그럴싸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가능성도 열려있으나, 이번 대선은 정책은 뒤로 밀려나고 헐리우드 가십 수준의 녹음파일 따위의 스캔들이 최대 관심사인 개판 대선이 됐기 때문에 마지막 토론에서도 "LOW BLOW"를 주고 받을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다.
도널드 트럼프에 일방적인 공격 퍼부은 미국 언론 효과 있었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대선후보 토론이 오는 수요일 밤 9시(미국 동부시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TV 토론 진행은 미국 케이블 뉴스 채널, 폭스 뉴스(FOX NEWS) 앵커, 크리스 월리스(Chris Wallace)가 맡으며, 이번 토론의 토픽은 "Debt & Entitlements", "Immigration", "Economy", "Foreign Hot Spots", "Supreme Court", "Fitness to be President"인 것으로 밝혀졌다.
폭스 뉴스 앵커가 미국 대선 TV 토론 진행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폭스 뉴스 앵커가 미국 대선 TV 토론 진행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6년 10월 17일 월요일
2016년 10월 15일 토요일
밤에 운전하며 듣기 좋은 트랜스 뮤직 14
하루 중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가장 운치가 있는 시간대는 저녁이다. 자연 경관이 멋진 곳에서 드라이브를 즐긴다면 아무래도 맑은 날 대낮에 하는 게 좋겠지만, 도심 속 콘트리트 정글에선 혼잡한 낮 시간대보다 어둠이 내리고 난 뒤 차가운 가로등이 들어온 텅 빈 다운타운 거리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게 더 분위기가 좋다. 경치 좋은 산이나 바닷가 근처에서 사는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대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대도시 환경에 맞춰 멋진 분위기를 즐기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미드나잇 드라이빙이 아닐까 한다.
그렇다면 미드나잇 드라이빙을 즐길 때 잘 어울리는 음악으론 어떤 게 있을까?
그렇다면 미드나잇 드라이빙을 즐길 때 잘 어울리는 음악으론 어떤 게 있을까?
2016년 10월 13일 목요일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도널드 트럼프, 美 대선 2차 TV 토론 신경써서 준비한 효과 봤다
2016년 10월 8일 토요일
2016년 10월 6일 목요일
찰스 크라우트해머 "힐러리 블랙베리 부순 보좌관 트럼프가 고용해야"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는 트위터다. 도널드 트럼프는 지난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때부터 지금까지 쓸데 없는 트윗으로 논란 거리를 생산해왔다. 가장 최근엔 트럼프가 전 미스 유니버스를 트위터에서 공격해 논란을 만들었다. 대선 후보 1차 TV 토론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이 전 미스 유니버스를 들먹이며 트럼프를 여성혐오자로 몰아세우자, 이에 분노한 트럼프가 토론 직후 트위터로 달려가 전 미스 유니버스를 맹공한 것이다. 바로 이것이 트럼프의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게 만들었다는 게 중론이다. TV 토론에서 패한 것보다 그 이후의 트위터 전쟁이 더욱 치명적이었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가 마이크 펜스 vs 팀 케인 토론에서 참고해야 할 점
화요일 밤 열린 부통령 TV 토론은 공화당 부통령 후보 마이크 펜스(Mike Pence)의 승리로 돌아갔다. 마이크 펜스는 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 후보감으로도 손색없어 보였던 반면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케인(Tim Kaine)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처럼 보였다는 평가도 나왔다. 민주당 측은 마이크 펜스가 도널드 트럼프를 충분히 옹호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개인에 대한 비방에만 올인한 팀 케인의 작전에 말려들지 않으려 한 것이므로 문제될 것이 전혀 없었다. 토론 내내 마이크 펜스가 트럼프를 정신없이 옹호하도록 만들려던 민주당 측 작전에 펜스가 넘어가주지 않았다고 펜스에게 분풀이를 한 것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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